떠돌이 이야기

독도는 애국자로 만들어!

떠돌이의 시간 2023. 6. 25. 06:04


울릉도 저동항에서 독도로 출항하에. 1시간30분 만에 도착하였다!(6.15.)

날씨는 쾌청하였고 바다물결은 잔잔하였다.  망망한 바다 위를 항해  쾌속정에서 바다물결 멀리 독도가 보이는 때부터 선내의 TV영상화면에는 독도와 노래들을 보여 주었다.

선내의 승객들은 창가에서, 영상화면을 보며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합창하며 태극기를 흔들었다. 독도를 보는 순간부터 가슴이 뭉클하고 눈가에  눈물이 숫그쳤다.

왜 이런 북받치는 감흥일까? 일본 때문이다.  저마다 "독도는 우리땅!"을 되색이며 기뻐하고 있다! 독도는 애국자로 만들고 있었다!


독도에 정박하자 30분 시간을 준단다. 독도에 하선하여 도착하니, 학생무리 등이 "애국가" 연주와 합창을 하였다. 모두들 차렸 자세로 애국가를 부르고 눈시울을 붉히고 있었다.

갈매기 떼는 환영하듯 우리를 따라오고, 수려한 독도모습에 감탄이다. 벅차오르는 독도방문이었고, 독도는 꼭 가봐야할 곳이라고 생각했다! "독도는 우리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