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돌이 이야기

선교사 정년은퇴 이후 삶과 사역!

떠돌이의 시간 2024. 4. 9. 13:14

*에레모(개인 기도처)에서 아침을!

선교사 정년은퇴 이후 삶과 사역!

국내목회 15년과 선교지 32년 사역으로 47년 공식활동에서 정년은퇴하고, 귀국하여 서울에서 중부지방 충주로 이전하고 정착한 지 올해(2024년)로 6년째 입니다.(선교지에서 뇌졸중과 그  후유증으로, 주치의 권고에 따라 공기 좋고 한가한 지방으로 이주함)

충주시내 중심의 호암호숫가에 거처를 정하고 날마다 걸으며 운동하며 철 따라 총천연색 옷을 갈아입는 자연과 함께 찬양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햇빛뜨락-영산홍 꽃이 활짝!

또한 집에서 10km 지점에 작은 햇빛뜨락 정원이 있어, 날마다 뜨락카페와 텃밭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

햇빛뜨락 정원의 호두나무 아래는 나만의 "뜨락카페"로 이웃과 만나고 교류하며 자연과 삶을 나누며 즐기는 공간입니다.

*뜨락카페-호두나무 아래, 에레모(Eremo) 앞!

정년은퇴 후 원로의 일상은 집 근처 카페(사무실로 여김)에서 독서와 SNS 온라인, CM리서치 사역과 정원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햇빛뜨락 카페와 정원의 삶입니다.(*CM=Christian & Muslim)

*뜨락 텃밭 쟁기질도 하지요!

"CM리서치"사역은 온라인 사역으로 (1) T스토리(CM리서치),  (2) 다음카페(떠돌이의 뜨락), (3) 네이버블로그(떠돌이의 마당)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언론매체에서 기자로 리포터 활동하고 있습니다.(*떠돌이는 순회 선교사, Wandering Missionary)

*햇빛뜨락 정원과 카페 에레모(Eremo)!

햇빛뜨락 정원과 카페, 에레모(Eremo)는 영적생활의 기도처요, 예배처로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미션 사역 현장입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rch)

*햇빛뜨락의 추희 자두나무!
*햇빛뜨락의 자주목련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