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김유식 선교사님이 한인세계선교사회 회장이실 때 마닐라에서 지도력 개발회의를 하고 (1999년 6월말) 비로 이어 말레이지아 KL에서 아시아 지도력 개발회의를 통해 각 지역별로 선교사들의 정리와 지도력을 개발하기 위해 모여 지역별로 5년간 정책들을 세워 보도록 그룹 토의를 했다.
지금도 이런 모임들이 많이 열리고 부회장들이 임기 중 한번 씩이라도 자기 지역 중심의 지도력 개발회의를 위해 모였으면 한다.

그중 불교권이고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영향권에 있는 인도차이나 태국,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와 미연마 5개국이 함께 모여 자체 지도력 개발을 위해 같은 해 11월 한달만에 사이공에서 모여 지금까지 16년째 잘 모이고 있다.
모이는 것 이상 선교사들이 재 충전되고 지도력을 개발해 나가야 만 계속 지치지 않고 선교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게 된다.
그때 사진들이 요지음 처럼 잘 찍을 수 없어 자료 보관이 안되고 원고들을 전량 보관 되었으나 열리지 않아 나누지 못하고 책자도 발간 되었는 데 다른 분들이 보관 하고 있어 내손에 있는 것만 꼭 필요할 때 쓸 수 있다는 평범한 진실이 또 적용되기도 한다.(글:김정웅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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