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푸누들(牛肉粉)-아!, KL의 잊을 수 없는 맛!
비푸누들(牛肉粉)-아!, KL의 잊을 수 없는 맛! -비푸누들은 동남아, 어디서든 맛 볼 수 있는 메뉴입니다!- 노 종 해(CM리서치) 쿠알라룸푸르 도심, 차이나타운에서 대를 이어 오는 전통 맛 집, 2점을 소개합니다.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 KL)을 방문하시면 꼭 맛보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맛도 좋고, 가격도 합리적임으로 더욱 즐겁습니다. 쿠알라룸푸에는 무료버스인 GOKL이 도심을 구비구비 다녀, 관광명소에 다닐 수 있고, 더우기 버스와 전철 등이 연계 되어, 전국을 여행할 수 있답니다. 나는 무료버스GOKL로 차이나타운에 내려서, "비푸누들"로 유명한 전통 맛 집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보라색 노선(Purple Line)은 를 운행합니다.(GOKL 노선표 참조하세요!) 쿠알라룸푸르..
선교지의 "깡궁블라찬", 잊을 수 없는 그 맛!
아내 릴리안은 "깡궁"(공심채)를 텃밭에 심고 거두어 와서, "블라찬"(Belechan) 소스를 즉석에서 조리하고, 깡궁(Kangkung) 채소를 넣고 볶아서, 즉석에서 "깡궁브라찬"(Kangkung Belechan)을 요리하였습니다. 저녁밥상 식탁에 한 접시 담아서, 잡곡밥과 함께 맛 보았습니다! 선교사 시절 어디서든 즐기던 그 맛, 새콤, 매콤, 달콤한 특유의 풍미를 잊을 수가 없답니다. 선교사로 은퇴 후에도 생각나며, 기억만 해도 군침이 돈답니다. 그 때 그 맛이 몹시 그리워, 아내 릴리안은 즉석에서 조리하였답니다. 말린 새우를 갈아서 분말을 만들고, 고추, 마늘 등을 넣고 볶아서 조리하였습니다. "깡궁 블라찬"에 밥 한그릇 뚝딱이지요! 깡쿵이란? Kangkung은 대부분의 동남아 식료품점에서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