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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련: 뎅기열 병 성행, 사망자 증가 추세! 말련, 뎅기열 병 성행으로 사망자 발생, 올해만도 사망자 63명!말레이시아 국영통신, 버나마(Bernama)에 의하면, “올해는 총 78,068건의 뎅기열 병이 보고되었으며, 이는 2023년 같은 기간의 61,545건에 비해 현저히 높은 수치”라 하였다.(참고:Bernama/12 Jul 2024.) 보건부 사무총장 라지 아부 하산(Radzi Abu Hassan) 박사는 뎅기열 환자 수는 2,805명으로 6월 30일에서 7월 6일 사이에 발생하였고, 그 전주에 보고된 2,788명에 보다도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즉, “지난 토요일(7.6.) 기준으로 올해 총 78,068건이 보고되었으며, 이는 2023년 같은 기간에 기록된 61,545건에 비해 훨씬 높은 수치”이며,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자도 5명이라”라고..
말련 인구 10명 중 무슬림 7명-세계의 종교변동(2050년) 2050년, 말련 인구 10명 중 7명이 무슬림! 말레이시아의 경우 2010년 63.7%에 불과했던 무슬림 인구가 2050년에는 72.4%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급증의 주요 원인은 무슬림들의 높은 출산율이라고 퓨 리서치 센터의 세계 종교 변동 최신 연구 분석에서 지적했다. 말레이시아 인구는 2050년에 인구 4,520만 명으로 추산되는데, 이 중 무슬림은 3,27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2010년에는 인구 2,840만 명 중 무슬림은 약 1,800만 명이었다. "세계 종교의 미래"(The Future of World Religion)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의하면, 말레이시아 기독교인은 거의 40년 동안 전체 인구의 9.4%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며, 다른 종교의 인구 점유율은 줄어들 것..
라마단 기간 ”검은 비닐봉지 갱!“ 단속 라마단 기간 ”검은 비닐봉지 갱! “ 단속 노 종 해(CM리서치) 라마단 성월은 알라로부터 꾸란을 계시받은 축복의 날! 올해(2024년) 라마단(Ramadan)은 3월 12일-4월 10일까지 한 달간이다. 라마단은 알라신의 명령이며, 꾸란(Quran)을 계시받은 달 거룩한 달로, “축복의 라마단”(Ramadan Murabak)으로, 금식 성월(Holy fasting Month)이라 한다. 라마단은 이슬람력으로 9번째 달로 무슬림 달력 중 가장 거룩한 달이다. 왜냐하면 무하마드가 40세 되던 해 라마단 달에 히라 동굴에서 기도하는 중 알라로부터 첫 계시, 꾸란(Quran)을 받은 달이므로 거룩한 달이다. 알라신은 라마단 달에 금식하라고 명(QS2:185)하셨다. 라마단 성월의 금식(Saum)은 무슬림들의 ..
Mentega Terbang, 말련 무슬림 영화 상영금지, 유죄판결! Mentega Terbang, 말련 무슬림 영화 상영금지, 유죄판결! 노 종 해(CM리서치) Mentega Terbang(나비)는 말레이시아 독립영화로 이슬람 이외 이웃 종교들의 죽음 이후의 삶을 다룬 불법으로 유죄 판결하고 제작자들에 1년 징역과 벌금형을 선고하였다.(2024년 1월 17일) 2021년 제작되어 작년에(2023년) 일반인들에게 공개상영 되었다. 그러나 보수 무슬림 단체에서 이슬람에서 떠나도록 유도하고 배교로 이끈다고 고발하였다. 정부는 곧 상영을 금지하였고 이슬람 부에서 심사하여 내무부 장관은 재판 절차에 들어갔다.(참조-Maly Mail 13 Sep 2023.) 이에 말레이시아 사회는 격열한 논쟁이 끊이지 않았으며, 영화인, 문화인들뿐만 아니라 학계, 시민단체, 언론 등에서 "표현의 ..
비무슬림의 무슬림 개종 등록신청은 자유, 취소는? 비무슬림의 무슬림 개종(무알라프) 등록신청은 자유, 취소는? 노 종 해(CM리서치) (CMR,2023년8월1일, 화):기독교인인 사라왁 여성이 무슬림 개종(무알라프) 등록처에 신청 후 개종 증명서를 발급받기 전에 취소 소송의 난관에 빠짐에 대해 말레이시아 국영 통신 버나마(Bernama)의 보도로 중앙 언론매체들과 국제언론 매체들도 보도하여, 말레이시아는 물론 국제사회에 관심받는 사건으로 주목받고 있다.(국영통신 버나마와 중앙언론 매체들:2023.7.26.) 사라왁 여성은 기독교인으로 출생하였고, 기독교 신앙으로 자랐으나, 말레이 무슬림 청년과 교제하면서 결혼을 약속하였고, 무아라프 등록처에 무슬림으로 개종(무알라프) 신청하였다.(2017.8.) 무알라프(개종) 등록 신청하면 심사과정을 통해 무슬림으로 ..
7세기 이슬람 치하 기독교인들의 증거와 변증 이슬람 치하 기독교인들의 증거와 변증 노 종 해(CM리서치) 아랍어로 기록된 최초의 그리스도교 저작은 시나이에서 발견된 옛 양피지 필사본 가운데 들어 있다.(Sinai Arabic MS 154) “하나님의 삼위일체 본성”(On the Triune Nature of God)이란 논고는 작자 미상으로 작성된 연대는 755년 경이다. 이 논고는 아랍어로 작성된 그리스도교 신학 변증문서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영어 제목은 마거릿 던롭 깁슨(Margaret Dunlop Gibson) 교수가 붙인 제목이다.(시드니,p105) “하나님의 삼위일체 본성”(On the Triune Nature of God)이라는 제목으로 1899년에 영어로 번역 출간되었고, 당시 그리스도인들이 꾸란의 관점으로 이슬..
비잔티움의 영욕:성당에서 모스크로! 오늘은 디오니시오스 스타타코플로스 저, "비잔티움의 역사"(최하늘 역, 더숲 출판:2023.3.6.)를 4일 동안 다 읽고(4.22~25), 감회에 잠잠겨서! "비잔티움"은 동서를 잇는 중요 도시로 아테네 인근 도시구가를 가리킨다. 비잔티움은 기원 전 7세기 콘스탄티노폴리스(콘스탄티누스의 도시)로 지금의 이스탄블에 세워졌다. 로마제국 황제 콘스티누스는 324년에 수도를 콘스탄티노플로 옮기고 325년 니케아에서 최초 기그리스도교 공의회를 개최, 451년 칼케돈 공의회를 통해 제국내 다양한 종족과 지역, 언어, 공동체들을 기독교 신조로 세계를 통일시키려 했다. 곳곳에 수도원을 세우고 교회를 건축하에 역사적 건물, 예술, 비잔틴 문화를 남겼지만, 내부의 권력 탐욕과 다툼으로 성직을 겸하며, 권력과 부귀의 승계..
새해, 해변에서 비키니 착용 금지, 이슬람 예법 논란! 2013년 새해, 해변에서 비키니 착용 금지, 이슬람 예법 논란! 노 종 해(CM리서치) 2023년 새해 들어서며 해변에서 비키니 등 선정적인 옷차림은 이슬람 예법에 반함으로 엄금해야 한다는 논란이 일어나 국제사회 관심을 끌고 있다. 말라카 이슬람 종교부(Malacca Islamic Religious Department, JAIKIM)는 큰섬, ”플라우 버사르“(Pulau Besar)에서 더 이상 비키니 등 선정적인 옷을 입어 품위를 손상시키지 말 것을 관광객들에게 경고하고, 이슬람 신앙과 가치가 오염되지 않도록 새로운 복장 규정을 제정하도록 관계 당국과 조치할 것이라 하였다. Jaikim의 이사 체 슈크리 경(Datuk Che Sukri)은 말라카 해협의 큰섬, 플라우 베사르(Pulau Besar)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