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M의 현상황

(22)
필림 림 목사, 싱가포르 감리교회 감독 선출 싱가포르 감리교회, 필림 림 목사 새 감독으로 선출노종해: CM리서치필립 림 목사(Rev Philip Lim, 58세)가 싱가포르 감리교회(MCS) 총회에서 새로운 감독(new Bishop)으로 선출되었다. 싱가포르 감리교회 총회는 영어, 중국어, 인도 타밀어 등의 3개 연회, 트리니티연회(TRAC), 화인연회(CAC), 임마누엘 타밀연회(ETAC)로 구성되어 있다. 감리교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큰 개신교 교단으로, 회원 수가 45,000명이 넘고 있다.(참고: 2024년 싱가포르 인구수 5,832,387명) 필립 림 목사는 MCS 13차 총회에서 7차 투표를 통해 감독으로 선출되었다.(2024년 9월 3일),총회는 올해 9월 2일부터 6일, 이어서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감독은 MCS의 46..
무슬림 학자의 마르틴 루터와 이슬람 협오증 무슬림 학자의 "마틴 루터와 이슬람 혐오증" Dr, Spahic Omer(국제이슬람대학,IIUM교수)/ 번역 정리:노종해 (주: 아래 글은 스파힉 모메르 박사(Dr, Spahic Omer)의 저서, Islamophobia and Islamic Moderation(출퍈;2022년)에서 "Martin Luther and Islamophobia, pp72-102의 전문을 번역 정리한 것이다. 스파힉 오메르 박사는 "말레이시아 국제 이슬람 대학"(International Islamic University Malaysia, IIUM) 교수이며. IIUM은 OIC에서 설립한 대학으로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하고 있다. 무슬림 학자가 "기독교-이슬람관계"를 논하며, "루터와 이슬람 혐오증"을 다루고 있어 관심을 갖게 되었..
무슬림 주민들의 항의:십자가를 내려라! -라마단 현장:"우리의 자랑은 십자가!"- 노 종 해(CM리서치) 올해(2023년) 라마단 금식성월은 3월 22일부터 4월 21일까지 한 달간입니다. 8년 전, 라마단 기간 중에 쿠알라룸푸르 인근 지방 도시 "타만 메단“(Taman Medan)에서 교회를 향한 무슬림 주민들의 거센 항의와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상가 지역 2층에 교회의 “십자가를 철거하라"는 항의입니다.(2015년4월19일) 말레이시아 법에는 주거지역이 아닌 상가지역에서 교회개척 설립은 합법입니다. 거듭 거센 항의에 경찰은 주목하였습니다. 그러나 교회 목사와 성도들은 손에 꽃을 들고 무슬림들에 환하게 웃으면서 친근감을과 함께 전하고, 묵묵히 십자가를 내렸습니다. 이 소식이 중앙언론과 국제언론으로 보도 되었고, 여론을 들끓게 하였습니다. 말..
2021년 라마단30 기도운동-감리교회와 프론티어즈 2021년 라마단30 기도운동-감리교회와 프론티어즈 노 종 해(CM리서치) 1. 무슬림은 우리에게 누구인가? “그를 아는 것은 그를 사랑하는 것이다”(To know him is To love him)란 Pop-송은 1958년도에 빌보드차트 10번씩이나 넘도록 오른 노래로 이후에도 팜 가수들마다 불렀던 세계인들이 애호한 노래였다. 그를 알고 사랑하는 것은 “그에게 기쁨을 주고(bring joy to him), 내 인생도 가치 있게 한다(Makes my life worthwhile)“라는 노래였다. 필자가 선교사로 쿠알라룸루르에 도착한(1988년) 이듬해에 말레이시아 연방정부, 관광청에서는 “관광의 해”로 선포하고, “To Know Malaysia is To love Malaysia”란 구호와 함께 영상과 ..
선진14개국, 코로나 펜더믹의 신앙에 영향은? 선진14개국, 코로나 펜더믹의 신앙에 영향은? -퓨(Pew) 리서치: 조사보고서(2021.1.27.)를 중심으로- 노 종 해(CM리서치) 오늘날 세계는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Covid-19 Pandemic)으로 생활의 변화와 고통을 격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역이동제한, 집합금지, 격리 등으로 코로나 블루(Corona Blue)를 앎고 있다. 외롭고 쓸쓸하며 무기력함에 젖어서 괴로운 상념과 불안, 우울한 감정으로 울컥 분을 폭발키도 하며, 소화도 안 되고 잠도 설치며, 아무것도 하기 싫은 짜증나는 삶으로 고통을 격고 있다. 더욱이 모임금지로 교회집회도 폐쇄되고 비대면 예배, 영상, 유투브 등으로 교회가 닫히고 신도들의 모임과 교제 등도 제한되어 신앙생활에 활기를 잃고 교회활동이 축소 약화 되며 운..
말련, 비상사태선언; 선교사와 교민 사업자 상황 인터뷰 말련, 비상사태선언; 선교사와 교민 사업자 상황 인터뷰 일시:2021년 1월 12일. 오후 4시 질의:노 종 해(CM리서치) 응답: 1. 정 성 목 사장(권사,56세): 재마 30년 차 교민, 한양공대 2년 수료 후 말레이시아 과학대학 (USM) 졸업. 프렌차이즈를 창업하여, 쿠알라룸푸르 미드벨리 점(Mid-Vally), “팔색 삼겹살”(전화 03-2202-3303) 등 전국도시에 7개점을 운영하는 대표사장 임.(INNO 8 FOOD Sdn.Bhd) 2. 박 길 순 목사(54세):말레이시아 선교사 15년 사역 중(파송년도:2006년), 정글 원주민, 토착현지인, 교민 선교사역. 말라카 거주 퍼라나깐(Peranakan)사역, 구호복지, 교육선교 사역 등. "재마 선교사회"(KMAM) 부회장, 세렘반 한인교..
이슬람국의 궤멸과 흩어진 IS전사들의 동향 이슬람국의 궤멸과 흩어진 IS전사들의 동향 노종해(CM리서치) *말레이시안 IS전사들-"아직도 이라크와 시리아에 IS에 합류한 말레이시안들이 있어요".(사진: 로이터) 돌아 온 IS전사들, "이슬람 생활이란 이슬람국의 신기루에 속았다!" 돌아 온 말레이시안 IS전사들이, "이상적인 이슬람 생활이란 이슬람국의 신기루(Mirage)에 속았다!"며, 아직도 이라크와 시리아에 남아 있는 말레이시안들이 많이 있다고 안타까워했다.(FMT,2020.8.3.) 말레시안 무장군 미잔(Mizan)도 이상적인 이슬람 국가(Islamic State, IS)의 "이슬람 생활(Islamic Ilfe)"이란 헛된 망상이었으며 실현될 수 없음을 깨닫고 귀국하기로 결단했다고 토로하며, IS에 가담한 것이 무모했음을 알고 죽기를 원했었..
코로나 지하드와 혐오의 팬더믹 상황에서 코로나 지하드와 혐오의 팬더믹 상황에서 노 종 해(CM리서치) *코로나 지하드-코로나 바이러스는 알라의 전사 세계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의 대유행(Pandemic)과 “혐오의 팬더믹“ 상황과 전쟁을 치르고 있으며, 이에 대한 이슬람주의자들의 해석과 대처, 정책도 위협을 주고 있다. 이슬람주의자(Islamist)들은 극단주의 테러단체로, 알라께서 인류의 불순종과 죄로 인해 코로나바이러스를 전파하였고, 알라의 세상 심판 날이 가까왔다는 징후이며, 코로나 바이러스는 "알라의 전사"(Allah's Soldiers)로 주장하고 있다. 알-마나 뉴스에 의하면 실제로 헤즈볼라지도자로 레바논 민병대 및 전치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Hassan Nasrallah)는 코로나19 대유행은 세계를 이슬람국 정부로 설립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