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림 림 목사, 싱가포르 감리교회 감독 선출
싱가포르 감리교회, 필림 림 목사 새 감독으로 선출노종해: CM리서치필립 림 목사(Rev Philip Lim, 58세)가 싱가포르 감리교회(MCS) 총회에서 새로운 감독(new Bishop)으로 선출되었다. 싱가포르 감리교회 총회는 영어, 중국어, 인도 타밀어 등의 3개 연회, 트리니티연회(TRAC), 화인연회(CAC), 임마누엘 타밀연회(ETAC)로 구성되어 있다. 감리교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큰 개신교 교단으로, 회원 수가 45,000명이 넘고 있다.(참고: 2024년 싱가포르 인구수 5,832,387명) 필립 림 목사는 MCS 13차 총회에서 7차 투표를 통해 감독으로 선출되었다.(2024년 9월 3일),총회는 올해 9월 2일부터 6일, 이어서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감독은 MCS의 46..
선진14개국, 코로나 펜더믹의 신앙에 영향은?
선진14개국, 코로나 펜더믹의 신앙에 영향은? -퓨(Pew) 리서치: 조사보고서(2021.1.27.)를 중심으로- 노 종 해(CM리서치) 오늘날 세계는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Covid-19 Pandemic)으로 생활의 변화와 고통을 격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역이동제한, 집합금지, 격리 등으로 코로나 블루(Corona Blue)를 앎고 있다. 외롭고 쓸쓸하며 무기력함에 젖어서 괴로운 상념과 불안, 우울한 감정으로 울컥 분을 폭발키도 하며, 소화도 안 되고 잠도 설치며, 아무것도 하기 싫은 짜증나는 삶으로 고통을 격고 있다. 더욱이 모임금지로 교회집회도 폐쇄되고 비대면 예배, 영상, 유투브 등으로 교회가 닫히고 신도들의 모임과 교제 등도 제한되어 신앙생활에 활기를 잃고 교회활동이 축소 약화 되며 운..
말련, 비상사태선언; 선교사와 교민 사업자 상황 인터뷰
말련, 비상사태선언; 선교사와 교민 사업자 상황 인터뷰 일시:2021년 1월 12일. 오후 4시 질의:노 종 해(CM리서치) 응답: 1. 정 성 목 사장(권사,56세): 재마 30년 차 교민, 한양공대 2년 수료 후 말레이시아 과학대학 (USM) 졸업. 프렌차이즈를 창업하여, 쿠알라룸푸르 미드벨리 점(Mid-Vally), “팔색 삼겹살”(전화 03-2202-3303) 등 전국도시에 7개점을 운영하는 대표사장 임.(INNO 8 FOOD Sdn.Bhd) 2. 박 길 순 목사(54세):말레이시아 선교사 15년 사역 중(파송년도:2006년), 정글 원주민, 토착현지인, 교민 선교사역. 말라카 거주 퍼라나깐(Peranakan)사역, 구호복지, 교육선교 사역 등. "재마 선교사회"(KMAM) 부회장, 세렘반 한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