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그들은 누구인가!
“선교사, 그들은 누구인가?노 종 해(CM리서치))첫째, “떠돌이“(Wandering)입니다.고향, 친척, 부모 형제, 모든 지위, 신분을 버리고 그 뜻을 가슴에 품고, 아무 보장도 안전도 없는 세계로 떠나는 ”떠돌이 선교사“(Wandering Missionary)입니다.그의 생활은 두 벌 옷도 전대도 가지지 않은 “떠돌이”입니다. 냉수 한 그릇도 감사하며 기뻐하는 떠돌이입니다. 머리 둘 곳만도 감사하고 찬송하며 기도하는 떠돌이 생활입니다. 고향, 고국의 자리, 지위, 이권, 경력, 관록을 버리고, 부모, 가족, 친지 등을 그분 뜻에 맡기고 성령에 사로잡혀 복음 들고 오지로 떠난 사람입니다.“발에 있는 먼지까지도 털어 버리는 사람”입니다. 아무 공로도 업적도 미련도, 냉대, 홀대, 배척받아도 섭섭한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