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5일(금) 12시 정오에, 배안호 파라과이 선교사님이 충주를 방문하였다. 그동안 멀리서 SNS문자로 소식을 주고 받으며 세계선교의 사명을 다짐하며 교류 해 왔다.
서로 만나고 싶은 열망에, 목포, 순천, 천안집회를 인도하는 한국방문 일정 중 충주를 방문하게 되었다.
우선 점심부터 해결키 위해 중부내륙지방의 전통인 민물생선 요리를 맛보았다.
징거미 메기탕에 송어 비빔회까지 그 깊은 맛을 음미하고 감탄이었다. 징거미는 민물새우랍니다.
아프리카의 최선교사, 처가집이 충주인 선교사 박교수, 충주를 방문하고 픈 시니어선교사님들을 생각하며, 아쉬움을 나누었다.
배선교사는 남한강 주변과 탄금호 세계조정경기장을 돌아보며, 시니어선교사들에 알려야겠다고 벼르며, 수원집회를 위해 3:30pm출발하고 헤어졌다. 마음에는 선교동지의 애뜻함이 흐르고 있었다.
주님여 전도자의 길에 함께하시고, 지켜 주소서! 기도하며 두 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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