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펜젤러 선교센타 센터장의 답신 카톡문자!
귀한 자료를 기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리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2025. 8. 8. 금,13:52)

(2025. 8. 7. 목, 10:00am)-동남아 선교센터의 "CM리서치"에서 한글 이슬람 서적 300권을 이슬람 선교연구원에 기증하였다. 동남아 선교센터는 3차에 걸쳐 이슬람 문헌 2,500권을 기증하였다.
선교사로 도착하여(1988년) 이슬람권 선교현장에서 먼저 이슬람 이해를 추구하였으며, 단순히 문헌에 의한 이슬람 이해만이 아니라 무슬림들과 교류하는 일상생활 속에서 이슬람 이해를 추구하였다.
이를 위해 동남아 선교센터를 설립하고, "크리스천 무슬림 관계 연구소"(CM리서치)를 쿠알라룸푸르(KL)에 설립 운영하였고, 이슬람 자료들을 수집하였다.

정년은퇴하고 쿠알라룸푸르의 선교센터를 한국 국내로 이주할 계획으로 중부지방에 부지를 마련하였으며 거주지도 서울에서 충주로 옮기었다.
이는 선교지에서 뇌경색으로 장애를 지니게 되었고, 이어서 망막출혈 수술, 대장암 수술을 겪으며, 평지를 걷는 유산소 운동하라는 주치의의 권유에 따라 충주로 거쳐를 옮기었다.
투병하며 애초 계획은 조절되어 선교센터 부지는 텃밭, "햇빛뜨락"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동남아 선교센터, "CM리서치"의 2천여 권의 영문과 말레이어 이슬람 문헌 자료들은 감신대 도서관에 2차여 걸쳐 기증하였다.(1차 2011년, 2차 2021년)
그러나 "CM리서치"는 카페를 사무실로 T스토리 등 SNS와 인터넷 언론매체 온라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6월 초에 대동맥류를 수술하며(6. 10) 한글 이슬람 서적 300권을 "이슬람 선교연구원"에 기증하게 된 것이다.(2025.8.6. 수, 4pm)
이슬람 연구원 본부장 김형원 목사는 충주로 찾아와서 이슬람 서적을 포장하는 작업을 손수 진행하였다.

이슬람 서적은 우체국 박스(4호) 6개에 담아 우체국 방문소포 수취인 착불로 준비하여 아파트 문 앞에 쌓아 놓았다.
또한 이슬람 연구원이 아펜젤러 세계선교센터 내에 있으므로, 한국초기 선교사 자료 기증 서적들도 3박스 포장하였다.
그러므로 동남아 선교센터와 CM리서치에서 기증하는 서적은 이슬람 서적 300권, 초기선교사 자료 150권이다.

(2025. 8. 7. 목, 10:00am)-기증 이슬람 자료와 초기 선교사들의 자료 9박스는 우체국 택배에서 모두 실어갔다.
아펜젤러 세계선교센터와 이슬람 선교연구원에 기승하는 문헌 자료들은 이튿날 서울 아현동의 아펜젤러 세계선교센터에 도착할 것이다.
CM리서치는 3천여 권의 이슬람 자료들이 연구사들과, 선교관계자들에게 공개하여 나누도록 기도하며 기증한 것이다.
이로써 선교지에서 수집된 영문과 말레이어, 한글 이슬람 자료들, 2천5백 여권 모두를 감신대 도서관, 이슬람 선교연구원에 기증된 셈이다.
동남아 선교센타는 앞으로 한국 기독교사 자료들도 연구자들에게 공개하기 위해 기증할 계획이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CM의 현상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림 림 목사, 싱가포르 감리교회 감독 선출 (2) | 2024.09.04 |
---|---|
무슬림 학자의 마르틴 루터와 이슬람 협오증 (1) | 2024.07.28 |
무슬림 주민들의 항의:십자가를 내려라! (1) | 2023.04.07 |
2021년 라마단30 기도운동-감리교회와 프론티어즈 (1) | 2021.04.08 |
선진14개국, 코로나 펜더믹의 신앙에 영향은? (0) | 2021.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