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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의 현상황

"이슬람파시즘", 어디가 강할까?

"이슬람파시즘", 어디가 강할까?

살폭탄테러, 간통자 투석, 범법자 체벌, 배교자사형 등 이슬람국가별 지지도


노종해 (CM리서치)


아시아가 중동보다 "이슬람파시즘"이 강하며,
동남아"말레이의 이슬람 파시즘"이 증진되고 있어
한국선교 정책과 전략, 서구중심에서 점검해야 



      동남아 말레이 무슬림들의 “이슬람파시즘”(Islamofascism)이 증가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최근 미국의 여론 전문기관인 “퓨리서치”(Pew Research)의 발표를 근거로, “Veritas"가 “말레이시아 말레이의 이슬람과격주의“(Malausia Malays' Islamofascism)를 분석 발표하여 밝혀졌다.(2014.5.31일) 

   말레이인들은 실제로 온순하고 친절한 성품이며, 말레이 시골 고향인 “깜뽕정신”(Kampong Spirit)도 서로 돕고 파별주의가 아닌 성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지난 수십 년 동안 성품이 변하여 인종차별주의자(racist)가 되었으며 집권여당인 “국민연합당”(UMNO)의 역할이 크다고 지적했다. 말레이 인종주의의 중점은 반-중국인 감정이다.(anti-Chinese Sentiments) 말레이인들은 일상생활에서 중국계들을 좋게 여기고 상호교류 하지만, “국민연합당”(UMNO)에서 미워하도록 가르쳐, 말레이인들이 중국계에 대해 적개심을 가지고 반-중국인 감정이 불타오르도록 정치적으로 이용한데 있다.

    그럼에도  말레이 인들은 그들이 “온건한 무슬림들”(Moderate Muslims)이라 허풍떨고 있다. 최근 연구조사 보고에 의하면 말레이시아 말레이인들에서 이슬람과격주의(Islamofascism)가 증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1. 이슬람 법 샤리아 지지도(Support for Sharia) 

    동남아 말레이는 샤리아 법을 강하게 지지하는 팬이다. 무슬림들의 86%가 샤리아 법을 지지하고 있다. 이는 알-아즈하르가 있는 이집트(Egypt)는 물론 요르단(Jordan) 등 다른 무슬림 나라들보다 높은 지지 율이다. 터키(Turkey) 12%, 아제르바이잔(Azerbaijan) 8%에 불과하다. 동남아시아에선 말레이시아(86%), 태국(77%), 인도네시아(72%) 순이다. 


    이슬람 법 샤리아(Sharia) 지지도가 말레이시아보다 높은 곳은 아프카니스탄(99%), 이라크(91%), 팔레스타인(89%) 정도이다.

    아랍국가들은, 모로코(83%), 이집트(74%), 요르단(71%), 투니시아(56%), 레바논(29%) 순이다. 한국은 아랍국가들이 높은 줄 알지만 아시아 무슬림들의 샤리아 지지도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참조;표1)


(표1)


2. 절도 같은 법 범자들에 체벌 지지도

    말레이 무슬림들 중 샤리아를 지지하는 이들은 절도자의 손목을 절단하거나 태형지지율이 66%이다. 이는 이라크 같은 중동 나라들보다 높은 지지도이다. 파키스탄(88%), 아프카니스탄(81%), 팔레스타인(76%), 이집트(70%) 정도이다. 이로써 신체적 체벌에 있어서도 아시아 이슬람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참고;표2)


(표2)


3. 간통자 투석 지지도

    간통 자에 대한 투석 지지율은 돌로 치는 문화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말레이 무슬림들 중에 높다. 중동 같은 투석문화인 지역에서는 놀라운 일도 아니지만, 그럼에도 말레이 무슬림들은 이라크, 레바논 보다 지지율이 높다.(참고;표3)

    파키스탄(88%), 아프카니스탄(81%), 팔레스타인(76%), 이집트(70%), 말레이시아(66%) 순이다. 태국(46%), 인도네시아(45%)로 이어져 역시 동남아시아가 높은 비율을 보인다.


(표3)


4. 이슬람을 떠난 배교자들에 대한 사형 지지도 

    동남아 무슬림들의 62%가 배교자들에 사형(death for Apostates)을 지지하며, 이슬람ms에서 떠날 의도를 보이기만 해도 죽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최다 무슬림국가이고 말레이어를 사용하지만 다른 종교로 개종함은 문제없다고 보고 있다.

    말레이 무슬림들은 “배교자는 사형”이라 여긴다. 극심한 종파주의의 증오와 내전으로 시달리는 이라크나 레바논까지도 종교를 떠난 사람들에 대해 열려있고 적들의 종교와도 협력하고 있는데 말레이시아는 극심하다.

    기독교와 종교전쟁을 격은 보스니아 무슬림들도 무슬림들이 타종교로 개종하는 것에는 아무문제 없다. 그러나 동남아에서는 무슬림 대다수가 죽여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슬람을 떠나는 배교자들에 대한 사형 지지도를 보면, 말레이시아는 62%로 동남아시아에서는 최상이다. 아랍국가로써는 이집트(86%), 요르단(82%)가 높고, 서아시아의 아프카니스탄(79%), 파키스탄(76%)에 이어 말레이시아(62%)도 상위 층이다.(참고;표4)

    말레이 무슬림들은 종교 증오와 보스니아와 같은 유혈학살이 없는 자유로운 나라에 살고 있다고 여기면서도 배교자(Apostasy)에 대한 심한 증오심을 가지고 있음이 믿어지지 않는다.


(표4)


5. 자살폭탄 지지도

    동남아  말레이 무슬림들의 86%가 자살폭탄을 지지하며, 이는 많은 무슬림 나라들 중 높은 편이다. 이에 비하면 최첨단 무기로 전쟁을 치루는 이라크(7%) 같은 곳에도 자살폭탄 지지율은 낮다.

    이스라엘과 전쟁하는 팔레스타인(40%)이 자살폭탄을 강하게 지지하는 정도이다. 기독교와 전쟁을 막 끝낸 보스니아(3%)는 자살폭탄을 하찮게 여기고 있다.

    자살폭탄 지지율이 높은 나라들을 순서로 보면 다음과 같다. 팔레스타인(40%), 아프카니스탄(39%), 이집트(29%), 방글라데시(26%), 말레이시아(18%) 순이다. 이어서 요르단, 터키(15%), 투니시아(12%), 코소보(11%) 키리기스탄(10%) 정도이다.(참고;표5)

    말레이 무슬림들의 자살폭탄 지지율이 18%에 이른다는 것은 소름끼치는 일이다. 결백한 여성들과 어린이들에도 자살폭탄으로 죽게 하는 무정한 사람들이다.


(표5)


6. “기독교 극단론자”에 대한 우려

    말레이 무슬림들은 “기독교 극단론자”들을 주시하며 관심이 높은 사람들로 소수인들(minorities)에 대해서도 심히 괴롭힌다. 특히 사바(Sabah)에서 이슬람 무장군들(Islamic Militants)이 참여하여 잔학한 전투를 하고 있다. 그럼에도 말레이시아 무슬림들은 무슬림 테러리즘에 대해 하찮은 일로 걱정할 것 없다고 여기고 있다.

    반면에 태형 31%는 기독교의 해악을 경계한다는 것으로, 기독교가 말레이시아 테러리즘과 군대에 참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의 해악을 거론하는 것은 세계에 기록될만한 일이다.

    또한 기독교인들이 성경(Bible)에 “Allah” 단어를 사용한다고 금지하고 차별 받는 것은 세계기록부에 등재될만한 일이다. 기독교는 말레이인들의 인종차별 주의, 인종우월감의 고통을 참고 있는 것이다. 보스니아는 무슬림들이 십자군 전쟁을 치뤘지만 기독교 극단주의자들에 대한 관심은 4% 밖에 되지 않는다. 말레이시아 이슬람 무장군들의 공격이 있으나 작게 보고 있다. 그러나 기독교의 해악은 큰 괴물(monsters)로 보고 있다. 보스니아 같은 곳에서는 무슬림들의 큰 관심은 무슬림 극단주의자(Muslim extremist)이다.

    극단주의자들에 대한 무슬림들의 우려율이 높은 순서대로 보면 다음과 같다. 인도네시아(78%), 기니아 비사우(72%), 이라크(68%), 이집트, 투지니아(67%), 팔레스타인(65%), 말레이싱아(63%) 순이다. 여기서 우리는 기독교에 대한 경계가 높은 곳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로 동남아시아인 것을 볼 수있다.(참고:표6)


(표6)


마침말

    오늘날 동남아 말레이의 이슬람파시즘이 높은 비율은 증오로 가득차 있음을 말해준다. 말레이시아 말레이들의 부미부뜨라 정책(Bumiputra policy, 토착민우대정책)은 관심더 없는 해로운 정책이다. 팔레스타인에 대하는 이스라엘의 해로움과 남 아프리카 백인들의 손상보다 더 좋지 않은 정책이다.

    그럼에도  말레이인들은 자신들이 피해자란 심성은 믿어지지 않는다. 저들의 과격화는 소수의 인종차별주의자(Sectarian) 때문이라고만 볼 수 없다. 말레이시아 말레이들은 5월 13일(1969년 인종폭동) 같이 타 인종들을 살해한 종족이다.

    차별주의자들의 증오가 많은 지역은 화해의 길을 모색해야만 하며, 이라크, 보스니아, 레바논 같은 나라들처럼 더 용서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며, 타 인종들에대한 차별주의를 감소시키도록 해야 한다. 말레이시아 말레인들(특히 국민연합 당, UMNO)은 권력과 헤게모니를 지니고 있지만 자신들의 극단저인 면을 완화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동남아는 지금 국법으로 "이슬람 법"(샤리아)과, "이슬람 형법"(Hudud) 도입을 촉구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말레이인들은 자신들의 발을 쏘고 있는 셈이다. 지금도 분멸과 해로운 길을 계속 행진하고 있다.

    한국의 이슬람에 대한 정책, 전략도 점검해야할 것이다. 이슬람파시즘(Islamofascisim)이 강하고 증진되는 지역이 아랍권이 아니라 아시아란 점에서이다. 선교전략, 정책 면에서도 아시아 이슬람을 눈여겨보아야할 것이다. 또한 이슬람을 이론적, 역사적, 교리적, 사상적으로만 탁상연구에서 탈피하여, 무슬림 인간 그대로의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한국도 다문화 예외 지역이 아니다. 무슬림 근로자들을 경제 일꾼으로만 보아서는 않된다. 한국교회는 저들의 외로움과 두려움, 아품, 상처를 보아야 하고, 사랑으로 돌보며 따듯이 영접하여, 이웃으로 교류하고 인간다운 삶을 경험토록 해야할 것이다.(CMR)
<참고출처;veritas-lux.blogspot.com & Pew Research, The World’s Muslims: Religion, Politics and Society >


*말레이시아 북부 끌란딴 주. 이슬람 형법 후드드 가결-연방 헌법으로 추진정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