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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사역 이야기

말레이시아선교 50년 기념행사와 전략포럼 스케치

말레이시아선교 50년 기념행사와 전략포럼 스케치


노종해 목사(말레이시아 선교사)


주제: “한계를 넘어 희망으로”-말레이시아 선교50년의 회고와 전망
주최:말레이시아 한인선교사회(KMFM)
협력: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및 각 교단, 선교단체
일시:2015. 5. 10-12(일) 5.30pm-12일(화) 10:00pm
장소: 쿠알라룸푸르(KL) 열린교회

개회설교: 신동우 목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대표회장)
저녁집회: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 신동우 목사(KWMA대표회장)
선교특강: 김혜선 목사(UMC), 한정국목사(KWMA 사무총장), 임종표 목사(케냐선교사)
특강: 화용감독(전 말레이시아 감리교회 감독, 전 말레이시아신학대학장,STM)

 


 
  
 

2015.5.10.(일)-5:30분 등록과 환영만찬, 개회, 저녁집회

 *7:30pm-준비 찬양; 말레이시아 현지인(원주민) 찬양단의 열정적 찬양과 연주, 예배무용 페퍼먼스 등말레이시아를 위한 합심기도로, 말레이시아선교50년 감사, 결단의 합심기도로 열기가 달라 올랐다.


* 개회예배-공로패, 감사패 수여, 축하케익 커팅(8:00-10:00pm)
* 축하멧세지 : 유홍셍 회장(말레이시아 복음주의 협의회,NECF. 타버나클 교회)
-“CFM”은 말레이시아 개신교와 천주교회 연합단체로 말레이시아 기독교 대표단체
회원단체=NCCM(교회협의회), NECF(복음주의협의회), CCM(천주교협의회).


  
 

유홍셍(Rev Dr Eu Hong Seong) 회장은 한국선교사들의 선교50년을 축하하며, 말레이시아와 기독교의 현 상황에 대해 주목하며, 합심협력 복음화 위해 나가야할 것-특히 말레이 이슬람의 극단주의화가 정치화로 민감해져 가고, 박해에 직면해 있는 기독교 상황을 지적하며, 말씀을 생할화 하여 기도하고 말씀위해 설 것을 힘주었다.

 

* 말레이시아50년선교 회고(영상)-진성재 선교사(KL임마누엘교회 담임)

김성욱-임흥빈-이의성-양윤식-노종해-김기홍-여경진-이영설 등의 순서로 선교 현장과, 활동을 영상으로 보여 주어 잔잔한 깊은 감동을 주었다.(8명 중 기감-5명, 장로교-1명, 초교파선교단체 평신도-2명)

*찬양(특송)-열린교회 성가대


*개회설교: 신동우 목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 대표회장, 산돌교회 담임


 
  
 

-KMFM창립 때부터 수련회 강사 등으로 말레이시아선교 후원, 참여해 온 분 회고
-나만장군의 여종이 엘리야를  찾아 갈 것을 가리킨 것 처럼-선교사는 하나님을 믿고 인 도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나만장군의 여종의 말에 힘이 있는 것 아니고-여종의 실생활, 믿음의 삶이 뒷받침되어 있기 때문에 나만장군을 움직일 힘이 있어- 선교사들은 말로만, 돈으로가 아니라 선교사의 삶, 생활이 뒷받침 되어야
-인감 삶은 오르기도, 내려오기도 해-어느 순간에도 하나님께서 함께하며 인도하심 믿고, 고난과 시련, 외로운 선교 현장에서 사명 향해 나가자고 힘주었다.

 

 *공로패 수여- KMFM회장 정운찬 선교사가 대표하여 공로패 드림


  
  
*공로패 수여 받는 김혜선 목사(UMC)와 노종해 선교사

 
  1. 첫 말레이시아 선교사 김성욱 목사(김혜선 목사 수여)
2. 노종해 선교사(선교사 파송 30년, KMFM창립 초대회장)

공 로 패
선교사 노종해


뿌리깊은 나무가 흔들림 없이 그 자리를 지키듯이 말레이시아의 선교를 위해 4반세기가 넘는 세월을 굳건한 믿음으로 이 땅을 지키고 헌신하신 기억합니다. 이에 본회의 모든 회원들은 그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깊은 사랑을 이 패에 담아 드립니다.


2015년 5월 10일
말레이시아 선교사회(KMFM).


3. 김기홍 선교사(선교사 27년, KMFM 2대회장, 열린교회담임)
4. 여경진 선교사(평신도 선교사 27년, 비즈니스선교. UBF)
5. 이영설 선교사(평신도 선교사 25년, 비즈니스선교. 한나호)

 

  
*축하케익 커팅-여선교사들이 준비한 케익

  
-유홍셍박사, 김혜선 목사, 노종해, 김기홍, 정희찬(MFKM회장)
-커팅 후 하단할 때-김혜선 목사는 노종해 목사를 부축하여 따뜻한 마음으로 축하의 심정 높혀.(노목사는 뇌졸중 후유증으로 걷기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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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11.(월)-선교특강1-2, 세미나, 분과별 발제, 저녁집회

9:00am-선교세미나: 특강-김혜선 목사(UMC, 고 김성욱 선교사의 장녀)


  
*50년 전 선교지 사라왁 선교사 가정의 생활을 회고,


-집 안은 도마 뱀 천지요, 거리 마당 학교 등 독사 천지(뱀)
-도로가 없어, 자전거, 오토바이-정글 강으로 롱보트 타고,
“선교사의 삶은 죽음에 직면해 있어”-강에는 악어와 뱀이 우글 거려

- 이반족, 중국계 학교에서-바보 취급 받아-말이 안 통해
-그러나 수학을 잘하니, 선생님이 시험 시간에 곁에서 지켜 봐-장말 잘하나,
-곧 따라갈 수 있었고
-한국에서 주일학교 다닌 경험이 있으니, 자연히 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장, 선생으로 선교 사 자녀의 생활 등- 어렴움이 가득한 생활 회고해-선교사들, 여성선교사들의 마음 적셔

-고등학교-한국으로-신학교로-미국으로 등 학창시절과 미국목회 생활을 회고
-결국 사라왁 선교사인 아버지로부터 엄한 신앙생활 교육이 몸에 익혀져-가정예배 등
-50년 전 선교사의 삶이 바탕이 되어, 하나님 앞에 책임 있는 결단자가 되어-신나게 활발한 삶을 펼치고 있어- 참가한 선교사들 가정에 감동과 힘을 실어 주었음.

 

11-12:30pm-특강: 화용 감독(Bishop Rev, Dr Hwa Yung. 전 말레이시아 감리교 감독)

 

  
 

주제: “21세기 선교 방향”(Mission Trends in the 21st Century)

세계 선교상황의 변천을 지적하며, 민속문화. 종교가 성행-기독교 지역에서도 부패와 폭력, 불법이 난무하는 상황-정치적 변화의 세계-기독교는 박해에 직면해 있어... 기독교 선교사의 방향으로 지적-강조
1. 도착인들의 기독교 되어야-선교지 종족 원주민들의 교회를 북돋아야
2. 진실한 복음적 삶이 구현되어야
3. 기독교의 초자연적 영성이 살아 움직여야
     “계몽주이 문명화는 기독교를 약화 시킨다” 지적하고-초자연적 영적신앙을 회복해야
4. 기독교 리더쉽, 지도자들의 성품이 복음적이어야-“연합, 겸손, 단순, 순전해야
5. 기도, 경건, 희생의 역할이 생활화 되어야-
6. 동-서, 남-북 세계교회들이 서로 동반자 되어 교류 협력해야

특히, 한국선교사들의 모습을 지적하여-자성의 충격도 받았다.
-돈을 뿌리며 선교하는 것
-협력 없이 경쟁적인 선교하는 것을 지적하여-선교사들은 찔림을 받았다.

 

 *특강 후-감사패 증정

노종해 선교사가 등단하여-화용감독에게 “감사패” 증정하였다.
특히-화용감독은-노선교사와 27년 친구로, 수년 전 뇌졸중이 첫 발생했을 때, 안수기도해 준 분이 화용감독이라고 밝혔고,-한국복음주의자들의 멘토이시다고 감사, 감격의 마음도 전달하여 큰 박수 받았다.

 

2015.5.12.(화)-선교특강3-4, 선교전망 포럼, 분과별 발제, 저녁집회

-특강3; "한국선교 50년의 평가와 미래전망"(한정국, KWMA사무총장)
-특강4, "신학없는 선교, 선교없는 신학 가능한가?"(임종표, 동 아프리카 선교사)

  
  
 

  한정국 선교사는 "선교사회의 친교회에서, 선교협의회 체제"로 시스템 변천이 있어야할 것을 제안하였고, 자신학으로 말레이시아 신학과 선교학 정립위해 참여하여, 동남아 선교의밑거름을 놓아야 한다며, 말레시안 시학으로, "우정신학"과 "바나나신학"을 실례로 제사하여 관심을 끌었다.

임종표선교사는  "한국선교에서 전략이 범람하고 있을을 비판 평가"하고, 복음을 바탕으로학이  하는 신학위에 선교학이 수립되어야 하며, 선교현장에서 펼쳐질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그 모델로 모라비안들을 제시하며, 1."그리스도 중심의 멧세지"에 우탁된 선교. 2, "성령의 능력을 철저하게 의지하는 신앙"을 고수하는 선교공동체, 3. "선교에 미친 선교 공동체"로서-"극단적 단순한 삶"을 구현해야 하며, 4."선교지에서 자원조달"하는 선교공동체를 실현해야 하며, 5. "성육신적 결속" 고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선교공동체로써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선교전망으로 강조하였다.

 

  
 

-패널토의: 말레이시아선교의 미래 전망

휴식시간도 훨씬 넘기며, 열띤 발의와 토론으로 이어졌다. 포럼 후 - 증경회장 등 KMFM임원들에 맡겨 "선교사협의회" 발족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8월 성교사수련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분과별 발제와 토의를 거쳐, 정리하여, 50년을 출발점으로 새로운 선교전망을 바라보고 힘찬 전진의발걸음을 내딛도록 하였다.
한인교회(김기홍), 원주민(박철현), 난민(최대검), 이반족(김권민), 선교훈련(박종승)
비즈니스교회(정운찬), 비즈니스선교(여경진), 중국교회(김경중)

 

 


 
  
 

 
* 선교사회"(KMFM)에서는 자료집을 발간하여, 특강과 발제 원고들을 묶어 출판하였으나, 준비한 자료집이 부족하여, 재판키로 하고 신청 받았다.

사무총장은 "이슬람 저들은 철옹성인가(노종해)"와 자료집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에서도 한국에서 출판 계획을 표명하였다.

 

-이재훈목사의 저녁집회 인도(5,11-12)로 큰 은혜 받고, 선교사들은 다같이 일어나서 손에 손잡고 사명을 향해 결단의 합심기도하였다.

  
말련선교 5년 기념 저녁집회-강사; 신동우, 이재훈 목사
  
▲ 강사 이재훈 목사

 

-말레이시아선교 50년을 맞아 새로운 전진의 해로 앞으로 나갈 것을 다짐히며, 선교사회(KMFM)은 "선언문" 을 발표하고, 선교사들은 서약하고여 말레이시아선교50년 대회 및 포럼을 폐회하였다

  
▲ 선교사 결단기도
  
▲ 선서
  
 

 

  
▲ 선언문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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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로패를 받고서...



*말레이시아 선교50년기념(2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