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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의 현상황

“움직이는 교회”를 아십니까?-MBB공동체

MBB공동체의 “움직이는 교회”를 아십니까? 

국내 무슬림전도, MBB공동체 개척 설립해야

 

이슬람 국 도심, 지방 곳곳에도 “움직이는 MBB공동체” 형성
“배교자”로 지목하여 배척과 혹독한 형벌로 박해, 처벌해도
죽음까지도 무릅쓰고,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공동체(MBB) 이루어 나가
한국 국내에도 무슬림에 복음전도 긴요해, MBB공동체 이루어야

 

노 종 해(CM리서치)

 

 

▲ 이슬람대학-기독교로 개종(배교)반대, "반 기독론 특강"


 


이슬람 상황과 MBB공동체의 등장

 

    최근 이슬람 M국에는 더욱 ‘이슬람 강화정책’으로 나가고 있으며, 북부 주에서는 이슬람 법, ‘샤리아’(Sharia)를 통과시키고, 이슬람 형법인 ‘후드드’(Hudud)도 입법추진하고 있습니다. ‘Hudud’ 형법은 돌로 치거나 태형, 손목 절단 등의 혹독한 형법입니다.


    이런 정책에는 무슬림들의 ‘배교’(Apostasy))가 성행하고 있다는 위기감도 작용하고 있습니다. 즉, 이슬람을 떠나서 ‘기독교’로 ‘개종’하는 이들이 늘기 때문입니다. 무슬림들 중 담대하게 그리스도를 영접한 이들이 공동체를 이루고, 성경공부와 예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MBB=Muslim Background Believer)


    이슬람에서는 개종자들은 ‘배교자’(Apostasy)로 지목하고, 격리하여 혹독한 형벌로 처벌합니다. 그러나 박해와 죽음까지도 무릅쓰고,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이들이 생겨나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런 현상으로 가까운 이웃, 이슬람 M국의 정치. 사회는 요동치고 있으며, ‘개종’을 막기 위해 ‘반기독교’, ‘반 배교’ 대회가 전국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습니다.


    무슬림에서 개종한 이들은 믿음을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에 두고 있으며, MBB들의 “움직이는 공동체(교회)”로 서로 말씀으로 돌보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분도 주님이십니다. 주님의 권능과 사랑, 보호와 인도하심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슬림선교와 MBB들의 움직이는 공동체, 교회 모습


    MBB들의 ‘움직이는 교회’(성도의 모임)는 이슬람 국의 도심이나 지방 도시 곳곳에서 모이고 있습니다. 도심 빌딩 골방, 모처에 공간을 마련하고 주일 예배를 드립니다.


    테이블 위에에 흰 보자기를 덮고, 꾸란 받침대에 성경을 펼쳐 놓습니다. 십자가와 꽃바구니를 놓고 예배센타를 장식하고, 키보드와 기타로 반주하며 찬양으로 시작합니다. 모니터 영상화면에 띄우는 찬양 가사를 보며 다함께 일어서서 찬양하고 기도로 진행됩니다. 찬양 후 중보기도와 주기도문,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과 헌금 봉헌으로 이어집니다.


    담당자가 성경말씀을 봉독 한 후, 말씀 증거가 있었습니다. 영상회면에 띄운 자료화면을 보며, 은혜의 말씀을 듣고, 다함께 일어서서 큰 소리로 찬양하고, 축도로 주일예배를 마칩니다.


    MBB성도들은 예배를 마친 후 친교실로 옮겨 흰죽과 볶음면, 바나나와 커피 등을 함께 먹으며, 대화하고 마음을 나눕니다. 토착일반 음식과 음료뿐인 아주 단출한 식탁이지만 풍성한 기쁨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MBB들의 교회는 “움직이는 교회“입니다. 예배장소를 수시로 이전해야 하고, 예배 용품도 들고 다닙니다. 친교의 식탁도 남은 음식은 모두 포장해 가고, 식기도 가방에 넣어 갑니다. 식탁도 모두 치워지고 흔적도 없어집니다. MBB교회 참석자들의 신변 안전을 위해 인물이나 모임, 단체 사진도 남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마음과 삶의 중심에는 예수님을 모신 성전인 ”움직이는 교회“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친교 모임 후 서로에게 인사하며 뿔뿔이 흩어집니다. 마음속에 예수님을 모시고, 그 사랑을 품고 각자의 삶의 현장으로 발걸음을 돌립니다. “주님의 사랑과 평화, 구원의 은혜와 축복을 무슬림들과 MBB들에게도 내려 주소서”

 

 




 
  
▲ MBB공동체 예배센타/ 친교식탁 국수와 바나나

 

국내 무슬림에 복음전도와 MBB공동체가 요청됩니다.

 

    한국 교회도 국내 무슬림에 복음전도와 MBB공동체(교회) 설립이 시급합니다. 언제까지 이슬람에 대한 무관심에서 반감이나 공황(이슬람포피아) 또는 이해에만 머무르겠습니까? 동시에 실제로 적극 국내 무슬림에 복음증거로 나가야 합니다. 정부의 통계에서 알 수 있듯이 이미 국내에 거주하는 무슬림의 숫자가, 한국인 무슬림 4만 명 포함하여 20만 명이 넘고 있습니다. 무슬림전도는 민감한 사역으로 보안이 요구되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교류와 협력을 증진해 나가며, 우리의 증인된 사명을 힘써 실천해야 합니다.(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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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B들의 말레이어 예배-"풍성한 결실 이루는 신앙"

-Iman Yang Berhasil Guna-


KL, 2016.5.3.(Tue): 무슬림배경신도(MBB)들이, 5월 첫주일 오전 9시, 쿠알라룸푸르 도심 모처에서 말레이어(BM) 주일예배를 드렸다.(IBADAT BAHASA MALAYSIA) "말레이어"(Bahasa Malay)는 말레이시아 국어이지만, 다수인종인"말레이 무슬림"(Malay Muslim)들의 언어로 기독교예배에서 사용하는데 정치적으로 민감한 언어이기도 하다. 그러나  말레이시아의 원주민들과 동 말레이시아의사바주(Sabah), 사라왁주(SarawaK)에서 사용되며, 인도네시아, 싱가폴, 부르나이, 필리핀 남부, 태국남부에서도 사용되는 동남아시아의 중심 언어이기도 하다.


사회자는 우선 노선교사의 참여를 박수로 환영하고, 리더(임원)들과 성도들은 모두 일어서서 한분한분 다가와서 악수, 허깅하며 인사하고, 건강에 대한 안부를 묻기도 하였다. 노선교사는 MBB 성도들의 따뜻한 환영과 사랑에 감동하였고, 더욱 주님의 뜻을 따라 헌신하며 MBB성도들을 더욱 사랑으로 돌보기로 마음깊히 다짐하였다.


주일예배는 찬양과 중보기도, 주기도문(DOA BAPA KAMI)과 사도신경의 신앙고백(PENGAKUN IMAN)으로 이어졌고, 헌금과 송영찬송을 한 목소리로 힘차게 찬양하였다.


Pujilah Allah Pohon Berkat. Pujilah Dia Segenap Bumi.
Di Syurga Memuji Bapa, Anak dan Roh Kudus. Amin !
(만복의 근원 하나님 온 백성 찬송드리고, 저 천사여 찬송하세, 찬송 성부 성자 성령. 아멘!)


성경은 성도 중에서 나와 봉독하였다. Yakobus 5:7-11(약5:7-11)


Yakobus 5:7-11
7 Karena itu, saudara-saudara, bersabarlah sampai kepada kedatangan Tuhan ! Sesungguhnya petani menantikan hasil yang berharga dari tanahnya dan ia sabar sampai telah turun hujan musim gugur dan hujan musim semi.
8 Kamu juga harus bersabar dan harus meneguhkan hatimu, karena kedatangan Tuhan sudah dekat!9 Saudara-saudara, janganlah kamu bersungut-sungut dan saling mempersalahkan, supaya kamu jangan dihukum. Sesungguhnya Hakim telah berdiri di ambang pintu.
10 Saudara-saudara, turutilah teladan penderitaan dan kesabaran para nabi yang telah berbicara demi nama Tuhan.
11 Sesungguhnya kami menyebut mereka berbahagia, yaitu mereka yang telah bertekun; kamu telah mendengar tentang ketekunan Ayub dan kamu telah tahu apa yang pada akhirnya disediakan Tuhan baginya, karena Tuhan maha penyayang dan penuh belas kasihan.

(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9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10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
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야고보서 5:7-11)


오늘은 특별강사로, 인도네시아 목사님의 설교가 있었다. 제목은 "풍성한 결실을 이루는 신앙"(Iman Yang Berhasil Guna)으로, 열정적인 말씀증거에 회중들은 몰입되어 시간가는 줄도 몰랐다. 성경말씀에 충실하여, 생활 속에서 지켜야할 실례를 들어 강단을 휘저으며 열정적인 설교는 회중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고, 충만한 은혜로 "아멘, 아멘" 화답하였다.


  
 

설교말씀은 요점을 강단 뒤벽 "영상화면"에 띄어주어 이해하기 쉬웠다. "풍성한 결실을 이루는 믿음은,
1. Sabar, kata kerja yang active bukan passive(길이참고 마음을 굳건히 해야 하며)
2. Jangan besungut-sungut.(불평하며, 투덜 대지 말아야 한다)
3. Jangan saling mempersalahkan.(서로 원망하지 말아야 한다)


다함께 일어서서,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 찾듯, 내 영홍이 갈급합니다"고 기도하는 심정으로 마음모아 찬양하였다.


  
▲ 내 영혼 목마른 사슴처럼 시냇물 찾아 갈급합니다.(찬양)

 

"목마른 사슴 시냇물을 찾아 헤매이듯이, 내 영혼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주님만이 나의 힘 나의 방패 나의 참 소망, 나의 몸 정성 다바쳐서 주님 경배합니다."
"예수,나의 전부이신  예수님.."


목노아 부르는 찬양은 하늘로 솟구쳐 올랐고, 회중들의 얼굴은 기쁨으로 활짝 빛나고 있었다.
설교자의 기도와 축도가 있었으며, "Amin, Amin, A---min!", 3번 아멘으로 주일예배를 마치였다.


  
  
▲ 피쌍메라


MBB들의 회중들은 서로 악수하며, 인사하고, 친교의 식탁을 펼치었다. 오늘메뉴는 비빔국수에 코코넷 삼발습을 부었고, 부드러운 케익과 바나나, 커피였다. 특히 "피쌍메라"(붉은 바나나)는 가지 처럼 굵고 커서, "자이언트 바나나"라고도 한다. 1개만 먹어도 배가 불러왔고, 향긋한 바나나 향취는 몸속을 휘저었다.


MBB들은 "다음주 또만나요, 줌빠라기!" 손을 흔들어 서로인사를 나누고 삶의 현장으로 흩어져 나갔다. "쿠알라룸푸르 시티센타"(KLCC) 공원 광장에서는 다양한 물줄기 프로그램의 "분수쑈"가 벌어졌고, 말레이인들, 다양한 인종들과 세계 각 처에서 모여든 관광객들이 평화롭게 둘러 앉아 감상하고 있었다.


솟구치며 펼쳐지는 분수를 보며, 우리 주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이 말레이아인들과 MBB들에게 함께하여 평화를 이루고,  "풍성한 결실 이루는 믿음"을 지켜 나가도록 기도하였다. 할렐루야! 주님, 감사합니다.(rch)

 

  
▲ KLCC광장 분수쑈-말레이인들, 다인종 들, 관광객들도 즐기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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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어(BM)예배-"빈 그릇을 찾으세요"


 

▲ BM 주일예배센타-말레이 바틱과 십자가 앞에 쿠란 밭침대 위에 성경을 펼쳐 놓고


KL, 25 Oct 2015, Sun 9am: 쿠알라룸푸르(KL) 도심 모처에서 주일마다 “말레이어 예배”(IBADAT BAHASA MALAY)로 모입니다. “말레이어”(BM: Bahasa Malay)는 말레이시아 국어이지만, 다수인종인 “말레이 무슬림”(Malay Muslim)들의 언어로, 기독교의 사용은 정치적으로 대단히 민감한 언어입니다. BM예배는 말레이시아 전국 곳곳에서 은밀히 드려지고 있으며, 오랑아슬리(Orang Asli), 원주민들과 사바, 사라왁에서는 BM교회들이 왕성합니다.

말레이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MBB들로 주일예배를 담대히 드리고 있습니다. 설교는 삶 속에서 체험하는 간증으로 성경말씀 중심입니다. 다함께 찬양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찬양하며, 말씀 듣도록 마음을 열었습니다.

 

Mari Masuk Mari Masuk, Masuk Hatiku Ya Jesus.

Datang Sekarang Datang Tinggal, Dalam Hatiku Ya Jesus. Amin!

(오 예수님 내 마음 속에 어서 오시옵소서

오 예수님 내 마음 속에 지금 오셔서 좌정하시고, 계시 옵소서. 아멘)

 


 

 


 

▲ 왕하4:3,


10월 셋째 주일(2015) 말씀증거 제목은 “빈 그릇을 채워요”(Carilah Bejana/Bekas Yang Kosong)로 본문은 왕하4:1-7 말씀이었습니다.

엘리사의 수련생들 중 남편이 죽은 여인이 찾아와 호소하였습니다. “주님을 경외하는 남편이 죽었는데 빚 주인이 두 아들을 노예로 데려가려 한다”는 것입니다.


엘리사는 “내가 어떻게 해야 도움이 되겠소. 집 안에 무엇이 남아 있습니까?”고 물었고, 여인은 “기름 한 병 말고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고 안타까운 사정을 아뢰었습니다.


엘리사는, “나가서 빈 그릇들을 많이 빌려 오시오. 그리고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 문을 닫고 빈병 그릇마다 기름을 부어 채우세요” 분부하였습니다.


여인은 순종하여 아들과 함께 기름을 가득가득 채운 후 다시 엘리사를 찾아 왔습니다. “이제 어떻게 할까요?”라 물었고, 엘리사는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나머지는 생활비로 쓰세요”라 말하였습니다.

 

  
▲ 벧전2:9, "우리는 하나님이 택하신 족속이요, 하나님의 소유인 백성입니다."


우리의 형편을 아시는 하나님께 간구, 기도해야함을 강조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민족으로,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이기 때문입니다.(벧전2:9)
  

  
▲ 요일1:9, "우리 죄를 자백하면, 용서하시고, 깨끗게하십니다."

 

또한,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하면, 신실하시며 의로우신 하나님은 우리죄를 용서하시고, 깨끗하게 해 주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요일1:9)


Pujilah Allah Tuhan Ku, Pujilah Anak Itu Pun, Pujilah Roh Yang Menghibur

Bapa, Anak Dan Roh Kudus. Amin!

(만복의 근원 하나님, 온 백성 찬송 드리고, 저 천사여 찬송하세.

찬송 성부, 성자, 성령. 아멘!)


말씀증거는 예배 참여한 성도들에게 큰 은혜의 말씀이었으며, 기쁨이었습니다. 다함께 일어서서 목소리 높혀 찬송하고 축도로 폐회하였습니다.
  

  
▲ 친교의 식탁-"꿰띠아웃"(쌀국수)와 바나나, 커피(말레이시아 산)

 

주일예배 후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친교의 식탁은 “꿰띠아웃”(쌀국수)으로 바나나와 커피(말레이시아 산)를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답하며 즐거움을 나누었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줌빠라기”, 따뜻한 마음으로 웃음을 가득 담고, 손을 흔들며 인사하며 삶의 터전으로 흩어졌습니다. 선교사는 주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이 늘 함께하여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기도하였습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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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주)

MBB들의 "말레이어 예배"입니다. 말레이어는 말레이시아 국어이지만, 다수인인 "말레이 무슬림"(Malay Muslim)들의 언어이기 때문에, 기독교 집회에서 말레이어(BM) 사용은-"무슬림들을 개종시키려는 의도가 있다" 고 금지하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매우 민감한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원주민들과 사바, 사라왁에선 교회집회에서 말레이어를 굽힘 없이 사용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국민으로 "국어사용은 당연한 권리이고 의무이다" 라고 항변하고 있습니다.

왜 말레이시아 이슬람 정부는 기독교의 말레이어 사용을 제한, 금지할까요? "하나님"을 "알라"(Allah)로 사용한다는 것 때문입니다. 알라는 이슬람 발생 이전부터 사용되어 온 용어로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말레이어에는 기독교 용어인 아랍어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국 이슬람에서는 쿠란에 "알라"를 "하나님"으로 번역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이슬람 학술, 소개문서들에도 "알라"를 "하나님"으로 번역하여 사용하고 있답니다.

"하나님"은 영어로 "God"이고, 아랍어로 "Allah"일 뿐 입니다. 그러나 명칭은 같아도, 내용은 전혀 다릅니다. 유일하신 하나님(Allah)-삼위일체 하나님입니다. 말레이어 신자들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습니다. 박해와 신련 속에서도 꿋꿋이 믿음을 지켜나가는 MBB들을 위해 기도하며, 사역에 참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