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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의 현상황

이슬람의 "재림예수"는 누구인가?

이슬람의 "재림예수"는 누구인가?
-“때가 가까이 왔으니, ‘그대로‘ 행하라”-

노 종 해(CM리서치)

이슬람의 예수(이싸), "재림예수(이싸)"는 "무슬림 예수"이며, 십자가 철폐하고 기독교인들 모두 무슬림으로 개종시키 위해 다시 온다는군요.그렇지 않으면 죽이러 온 다는군요. 즉 모든 크리스챤을 무슬림으로 개종토록 하는 "무슬림 예수(이싸)"입니다.

그러니 전혀 철저히 반-기독교이며, 폭력적이지요. 이런 거짓 유혹 폭력종교가 자비와 평화의 탈을 쓰고 있군요. 이슬람 실체를 종말론에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슬람은 IS 같은 무장 테러리스트 전쟁 폭력일 수밖에 없고, 유대인들과 기독교를 적으로 파괴해야 할 대상으로 여기지요. 이런 이슬람 실체를 종말론에서 직시해야 합니다. 요즘 " 사역지에서 이슬람 종말론"을 주시하며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꾸란에 성경인물과 같은 이름과 스토리가 있다 해도, 성경과 철저히 다르며, 교묘하고 혼란스럽게 왜곡 되어 있으니 현혹되지 말아야 하며, 특히 선교적 접촉 개념으로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꾸란으로 복음을 전한다고 미혹되지도 말아야 합니다. 기독교인들의 꾸란이용은 극히 조심하고 신중해야 합니다. 저들은 무슬림도 아니면서 꾸란을 인용하는 그 자체를 기분 나빠하고 불경하다 여깁니다. 그러니 꾸란용어로 대화가 되겠습니까?

또한 성경과 꾸란의 비교와 대화도 전도에 도움되지 않으며, 이슬람 전문가, 전문 사역자 훈련 이외에는 신중해야 합니다.

기독교인들의 이슬람, 꾸란공부 극히 조심하여야 아무 유익도 없고 오히려 신앙생활에 혼돈을 일으키며 해롭습니다. 특히 교회에서 일반 성도들을 향해 공개적으로 특강 및 기도회, 집회들은 자제해야 합니다. 오히려 성경말씀과 기도, 믿음의 삶, 일상생활에 충실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다잘"(Dajjal)은 무슬림들을 이슬람에서 떠나게 하는 “거짓 메시야“(the False Messiah"로 흉악하고 강력한 사탄세력(Satanic Power)입니다. 그의 이마에는 ”불신자“(KAFIR, Unbeliever)를 뜻하는 “KFR"(KAFIR)이란 글자가 쓰여 있고, 무슬림들에게만 보인답니다. ”다잘“은 강력하고 흉칙한 세력으로 거짓 메시아로, 오른쪽 눈만 있는 애꾸눈이며, 무슬림들을 배교케 하여 불신자 (Kafir, 배교자) 타락시키는 사탄두목으로 세상에서 활동하나, 결국 재림예수(이싸 )가 "다잘"을 죽이고 무슬림들을 보호합니다.

즉 알라는 마지막 때 세계를 이슬람화 시키며, 무슬림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맘 마흐디”(Imam Mahdi)와 “이싸"(Jesus Christ)를 보내는데, 마흐디는 알라의 칼리파(the Khalifah of Allah)로 알라의 통치세계를 이루며, 이싸는 하늘에서 다시 오시는 재림예수로 마흐디를 돕는 분 일 뿐입니다. 이슬람의 예수(이싸)"는 철저히 알라의 종으로 무슬림들을 보호합니다. 먼저 메카를 순례하고(하지), 모든 십자가를 철폐하며, 그리스도인들을 개종시키거나, 개종치 않으면 죽여 세계를 이슬람 화 시킨 답니다.

이슬람에서의 "다잘"은 성경의 "적-그리스도"(Anti-Christ)와 같은 존재로, 그 역할은 알라 외에 거짓종교에 빠지게하며, 다른 신을 숭배, 예배토록 하는 반 이슬람 세력입니다. 그러니 섣불리 예수와 무하마드, 성경과 꾸란을 비교하고 종교대화 한다고 유혹 미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성경의 예수와 철저히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기독교 교회에서 이슬람과 대화, 평화를 위해 교류한다고 무슬림들에게 교회를 개방하는 시류가 이슬람 전도지에 이용당하고 있습니다. 최근 필자가 쿠알라룸푸르의 모스크에서 확인한 이슬람 전도지에는 미국 테테시 주의 "하트송 교회" 간판이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미국교회들의 경향은 교회에서 "이슬람과 대화 교류집회"를 열고, 무슬림 이맘을 초대하기도 하며, 이슬람으로 개종한 전 기독교인(목사, 신학자 등)이였던 분을 강사로 초청하여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또한 교인들을 모스크로 방문하여 이슬람선전을 듣고 교류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 필자가 시애틀 교회를 방문하여 확인한 사실입니다. 미국교회 입구에는 이슬람전단지, 이슬람강좌 포스터가 붙어 있고, 도서실에는 이슬람을 알리는 서적이 전시 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시애틀의 미국교회에서 한인교회도 모이고 있었습니다.

최근 이슬람 보안당국(말레이시아 등)에 의하면 테러단체(IS등)들이 특정장소에서 직접 대면하여 모집치 않고 인테넷 싸이버 상에서 모집하고, 현지 어디서나 가입 모집 활동 가능케 하고 있답니다. 최근 정보 입니다. 이제는 테러집단들에게 베이스 켐프, 즉 기지가 필요 없답니다. 인테넷 매체로 모집하고 지시하고 언제 어디서든지 시행하면 된다는 것이지요.

이런 이슬람 테러집단들, 곳곳에서 가입이 이루어지는 것이, 세계를 이슬람화 한다는 "이슬람 종말론 신앙"과 직결 되어 있는 이슬람의 실체를 우리는 직시해야 합니다.

우리는 마지막 때 주님께서 경고 부탁하신 말씀대로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흔들림 없이 "그대로" 나가야 합니다. 섣부른 이슬람지식, 상식이 아니고, 일상생활 삶 속에서 복음의 삶 실천으로 무슬림들을 접해야 합니다.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부활하신 주님께서 마지막 때, 혼란과 박해, 시련 속에서도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을 지켜 주시고, 성도들을 보호 인도해 주심을 믿고 “그대로” 더욱 복음 선교의 사명을 향해 묵묵히 힘써 나갑시다. 할렐루야!(rch)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이 책에 적힌 예언의 말씀을 봉인하지 말아라.
이제는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러운 채로 있어라.
의로운 사람은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사람은 그대로 거룩한 채로 있어라."(계22:10-11)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7-8)

*필자가 최근 입수한 "이슬람 재림 예수" "다잘" 서적들(CMR소장)

*최근입수 서적(좌로부터)-2018년/2017년/2017년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