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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여성 스트립 공연, 샤리아법정 무혐의로 석방!

*무슬림 여성의 스트립 공연!-KL스탠드 업 코미디 클럽에서

 

쿠알라룸푸르, 2022.7.20.(수): 시티 누라미라 입둘라(Siti Nuramira Abdullah, 26)는 공개공연장에서 스트립 공연 했다고 민사법원에서 이슬람 모독 죄로 심사(7.13.) 되었으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그러나 연방 이슬람 종교부”(Jawi)에 의해 체포되어 샤리아 법원에 고소했고, 샤리아 검찰청은 심사 중 혐의 없음으로 결정하고 기소치 않고 무죄석방 되었다.

 

샤리야 검찰은 샤리아 법은 무거운 처벌을 규정하고 있으나, 이슬람법의 목적(Maqasid of Shariah)에 의해 피고인이 진정한 이슬람 실행(True Islamic Practies)으로 돌아갈 것으로 기대 되기 때문에 기소치 않았다고 하였다.

 

64() 오후6, 쿠알라룸푸르의 말레이 무슬림(Malay Muslim) 스태드업 코미디 클럽(stand Up Comedy Club)으로, 말레이아를 사용하는 “클랙하우스 코메디 클럽”(Crackhouse Comedy Club)에서, 시티 압들라는 "나는 말레이 무슬림(Malay Muslim)"이라고 밝히며, 꾸란15장을 암송하고 무슬림 여성복장인 머리 스카프, 뚜둥(Tudung 히잡)과 말레이 무슬림 의상 바주 구룽(Baju Kurung)을 벗는 스트립을 공연하였다.

 

*쿠알라룸푸리 스탠드 코미디 클럽, 크랙하우스!

스트립공연은 코메디 클럽의 스탠드업 레스토랑의 무대에서 펼처졌으며, 옷을 벗기 시작할 때 청중들이 손뼉을 치며 환호하는 소리 등이 담겨진 스트립 공연 57초 분량의 짧은 영상은 틱톡(Tik Tok) 계정에 올려저 신속히 확산 되었고 이를 지켜 본 무슬림들에게 충격과 수치심과 분노를 일으켰고, 영상을 본 경찰은 수사와 시청은 업소 폐쇄 조치를 내렸다.

 

무슬림 여성 시티는 무슬림 복장 속에 어깨가 드러나는 스파게티 드레스(Spaghetti Top Dress)와 미니 스커트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무슬림 복장을 공개적으로 벗는 공연의 영상은 충격을 주었고, 이들 본 경찰은 수사하여 체포하고 민사법원에 기소하였다.

 

쿠알라룸푸르 시청(DSKL)에서는 이 영상을 보고 즉시 스탠드 코메디 코메디 클럽을 운영을 중단토록 조치했으며, 시티는 경찰 체포 조사를 받고, 이슬람 모독 죄로 민사법정에 기소 되었다.

 

*무슬림 여성의 스트립 코미디 공연 무대!- 스파게티 드레스와 미니 스커트를 무슬림 복 속에 입고 있었다!

연방 이슬람 종교부(Jawi)의 아집 이스마엘(Mohd Ajib Ismail)무슬림 여성의 스트립은 이슬람을 모독한 중대한 범죄"라고 질타하며, 이슬람의 신성함을 모독하고 훼손한 행동을 타협, 묵과할 수 없다고 분노하였다. 이후 말레이시아 이슬람 지도자들, 이슬람 단체들, 이슬람 자매회(SIS) 등에서 표현의 자유에 대한 옹호로 격렬한 논쟁과 혼란이 일어났다.

 

유명한 스탠드업 코메디언이자 배우인하리스 이스칸더(Harith Iskander)는 무대에서 스트립 연기를 보며 웃지도 않았으며, 청중에게 충격과 불쾌감을 준 스트립으로 코메디언도 아니라고 혹평키도 하였다. 코메디라면 농담으로 청중을 웃겨야 하는데 웃기지도 않았고, 코메디언도 아니라고 질타하였다.

 

그러나 코메디언이요 배우인 샤우키(Afdlin Shauki)는 시청의 폐쇄 조치에 대해 문제는 무슬림 여성 개인이지 공연장소와는 무관하다며, “무대에서 옷을 벗기 때문에 클럽을 폐쇄 조치한다는데 대해서는 반대한다고 인스타그랩을 통해 말하였며, 오히려 대중이 즐거워하는 스탠드업 코메디 문화를 육성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결국 시티 누라미라 압둘라(Siti Nuramira Abdullah, 26)는 민사법정에서 연방 샤리아법정으로 이송 되어 심사 중 무혐의로 석방 결정(7.19.밤)하고, 다음날 오전10시 석방 되었다. 샤리아법 검찰은 이슬람을 비난하고 포기할 의도가 없고, 오히려 이슬람 신조와 신앙을 실천이 이슬람법의 목적(the Maqasid of Sharia)이기 때문에 무혐의로 전향적인 판단을하였다.

 

쿠알라룸푸르 스탠드 업 코미디 클럽의 스트립 무슬림 여성사건은 말레이시아 중앙언론 매체들에 일제히 보도 되었고, 국제언론 매체들도 보도하여 국제적인 관심을 끌었다. 즉 이슬람 모독 죄에 대해 엄격한 샤리아 법정의 혹독한 판결과 집행으로만 인식하고 있는 국제사회에 이슬람 신앙 실천을 독려하는 목적의 샤리아 법의 목표를 중시하고 기소 중지에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샤리아 법 검찰에서 무혐의로 석방 되는 무슬림 여성!-이슬람 신앙을 실천할 것으로 기소 중지!

국내에서도 스탠드 업 코미디는 홀로 무대에 서서 마이크 하나만 들고 재담으로 관객을 웃기는 코미디로, 서구에서 시작 되었으며, 최근 한국 국내에서도 인기리에 확산 되는 추세이다. 스탠드업 코미디는 자신의 입장에서 재담으로 남을 즐겁게 한다는 점에서 인기리에 확산 되고 있으며, 스탠드 업 코미디의 무대는 레스토랑이나 카페, 코미디 바 등의 작은 무대 코너로 관중과 직면하여 즐거움을 주는 예능문화 장르로 호감을 주고 있다.(참조:나무위키)

 

연합뉴스는 최근 스탠드업 코미디가 뜨고 있다고 보도하며, 스탠드업 코미디는  한 사람이 무대의 마이크 앞에 서서 말로 웃기는 코미디 분야라 하였다.

 

또한 김헌식 문화평론가는 "스탠드업 코미디는 공연장의 생생한 상호 반응을 바탕에 두고 있어 재미가 있다"며, "영상으로 공유할 때, 마치 대화하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스마트 모바일 환경과도 잘 맞아떨어진다"고 설명했다.(참조:연합뉴스2019.12.24.)

 

최근 국내에서는 관중들과 직면하는 스탠드 코미디 무대가, 홍대, 종로, 강남, 인천, 부산 등 전국 대도시 곳곳에서 스탠드 업 코미디가 뜨고 있음이 오늘의 문화 트렌드이다.(rch)

 

*홍대 스탠드 업 코미디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