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활동

Memories of Missionaries2022, 프로젝트-충주방문


2022년11월21일(월), 오후4:50분:
JH사랑나눔재단에서, 작년에 이어 은퇴선교사를 기억하는 프로젝트로 충주를 방문해 왔다. 사무국 간사와 MK여성2명의 사진기자가 조명 리이트와 배경 세트를 준비하고 충주의 은퇴선교사 자택을 방문해왔다.

저믈어 가는 늦가을 오후에 찾아 온 것은 경북 영양에서 은퇴선교사를 방문하여, 인터뷰와 사진촬영을 마치고 충주를 방문했기 때문이다.

다음 일정은 음성의 은퇴선교사를 방문하는데, 코비드 확진이라 충주에서 하루밤 지내고 내일 서울로 갈 계획이란다. 그러므로 시간이 넉넥하다고 하였다. 우리부부는 마음놓고 인터뷰와 사진촬영에 임하였다.


사무국 간사와 인터뷰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대화하는 즐거운 회상의 시간이었다.

선교사로 결단한 동기와 선교지 사역, 특이한 일들과 선교사의 생활 등 실제적인 산교사의 삶 이야기들을 나누는 가운데 새록새록 32년 간의 말레이시아 선교사역을 포함, 34년 선교사(1985~2019) 시절이 떠올라 기쁘고 즐거웠다.

아내의 지난 삶과 선교사 가정, 사역이야기는 절절했고 가슴을 찌르고 눈가를 적시게 하였다.

인터뷰는 선교사 은퇴 이후 생활과 앞으로의 활동과 꿈에 대한 이야기로 마치었다.

이어서 다양한 포즈를 주문하여 사진촬영에 임하였고, 사진촬영하며 사진기자들과의 대화는 더욱 마음을 흥분시키며 기쁘게하는 시간들이었다. 특히 MK들이라 더더욱 반갑고 대견하며 애뜻하였다. 참 잘 자라 주어 기쁘고 감사하였다.

Memories of Missionaries2022, 프로젝트는 인터뷰와 사진촬영을 2시간 넘도록 진행 되었고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

JH사랑나눔재단에서 드리는 선물과 인사말 편지도 감사히 받았으며, 아파트 구내의 식당에서 숫불구이로 만찬을 나누었다.

쌀쌀한 밤 공기가 온몸을 감싸오는 가운데 JH방문팀은 인근의 예약 된 숙소로 향했다. 우리부부의 마음은 따듯함과 기쁨, 즐거움으로 기득채워졌다.

JH사랑나눔재단 여러분, 은퇴선교사를 기억하고 섬겨 주심!, 참 감사합니다. 우리 주님의 사랑과 권능. 인도하심이 늘 함께 하여 복 된 삶 이루고 나누시길 기원합니다! 두 손을 모았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rch)
******************

**Memories of Missionaries2021, 참에 시니어선교사들(JH홈피에서)

Memories of Missionaries2022

*대상 : 선교지에서 20년 이상 사역하신 70세 이상 은퇴 선교사 25명
*촬영기간 : 11월~12월
*촬영방법 :
1) 가정 방문, 인터뷰 및 사진 촬영
2) 가정 방문이 어려울 경우 지역별로 구분하여 4~5명 단체 촬영 & 인터뷰
3) 인터뷰 및 사진 촬영 후 식사 및 선물 전달
4) 모든 대상 촬영 후 앨범으로 제작하여 12월말 발송 예정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노ㅇㅇ 최ㅇㅇ선교사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평안 하신지요?
저희 JH사랑나눔재단의 "Memories of Missionaries2022"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프로젝트는 하나님의 지상명령에 헌신하신 선교사님들을 기억하며 감사의 시간을 갖고자 2021년 시작하였습니다.

작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은퇴하셨지만 아직도 맡겨주신 땅과 영혼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시는 선교사님들의 아름답고 멋진 모습을 뵐 수 있어 많은 은혜와 도전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선교사님들과 함께 하며 즐겁고 기쁜 은혜의 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 남은 한 해도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JH사랑나눔재단 최인경 이사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