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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활동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수정입력: 2024. 5. 9. 목. 8:00pm}

*회장: 김규철 목사(서울연회 원로목사회)

일시:2024년 5월 9일. 목. 오전 11:00
장소:정동제일교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기도: 노 종 해 목사

우리 민족과 나라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고난과 역경 속에서 부르짖음에 구원해 주시고, 자유 민주 복지사회에서 선진국으로 잘 살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탐욕과 분열, 정쟁으로 혼돈과 갈등, 불안에 싸여 있습니다.
 
남북분단은 민족분단으로 악화되었으며, 대량살상무기인 최첨단 핵미사일로 무장하고 서로 적대시하며 대립하고 있습니다.
 
한반도는 각기 서로의 동맹국들과 연합을 공고히 하고, 최첨단 핵 미사일 공격과 방어로 언제 한국 전쟁이 폭발할지 모르는 불안 속에 있습니다.
 
최근 소련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하마스의 급습으로 이스라엘 전쟁의 참상을 보며, 우리나라도 참혹한 핵미사일 전쟁이 돌발적으로 일어날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남. 북 민족분열은 좌우 대립과 갈등, 정쟁과 치열한 이념 투쟁으로, 더욱 국론 분열이 되어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정국은 국민을 위한다고 하지만 사적인 정권 탐욕에 차 있을 뿐, 민생은 불안정한 생활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혼돈과 전쟁에서 구원하여 주시길 간절히 간구합니다.
 
에서와 야곱이 서로 얼싸안고 화해와 용서, 평화를 이루듯, 또한 애급을 미워하지 말라 네 형제라고 말씀하셨듯(신 23:7), 남과 북이 함께 도우며 살고 화해와 용서, 교류하며 평화롭게 살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우리 민족은 어느 누구도 억압지 않고 인권을 존중하며, 자유, 민주, 복지사회의 가치를 지키고, 함께 어울려 사는 평화의 길로 나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어느 누구도 다름으로 차별받지 않고 차별하지도 않으며, 서로를 품고 존중하며 함께 어울려 살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국정 운영에 고심하시는 윤석열 대통령과 국무위원, 삼부요인들에게 혼란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주시옵소서!
 
여야 정치 지도자들에게는 정쟁을 그치고 혼란한 정국을 협력하여 헤쳐 나가며, 대화와 교류, 협력으로 남북평화 통일의 길을 열어 갈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이웃의 아픔에 함께하며, 이해할 수 없는 일들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국론분열에서 화합으로, 국민 각자가 자신의 본분에 충실한 오늘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전쟁이 없는 남북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며, 사랑과 평화의 일꾼이 되도록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생명과 사망,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 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라”(신 30:19)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한국 기독교와 크리스천들은 "생명을 택하고 생명을 사랑"하고, 가정의 평안과 민족 구원의 길로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역사를 주관하시고, 생명 사랑으로 구원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서울연회 원로목사 회의(5.8. 11:00am~12:10pm.)]

I 부: 예배-이병도 목사의 사회와 기도로 시작  되었다.

이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성경봉독 후 천영태 목사(정동제일교회 담임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설교:천영태 목사(정동제일교회 담임 목사)

 
천영태 목사는 "경계를 넘는 사람들"이란 제목의 말씀 증거에서, 요즘 교회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조사, 통계 등을 흔히 보게 됨을 지적하며, 이러한 통계는 교회와 목회자들을 위축시키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경계를 넘어서서 역사하는 성령을 외면하고 있다며, 교회는 성령의 역사로 일어 서고 사명을 감당하게 된다고 강조하였다.

정동제일교회도 코로나팬더믹을 거치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목회실에서 기도하며 함께 토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며 협력하여 나아가 젊은 새 신자들이 더하게 되고 성장하고 있음을 증거 하였다.

원로 목사님들도 계속 기도해 주셔서 정동교회로 맡겨진 사명 더욱 힘써 감당해 나가겠다고 증거 했다. 통계를 넘어 역사하시는 성령을 바라보자고 힘주며 말씀 증거하였다.

신문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었다.

*예배순서-서울연회 원로목사회!

 
II 부: 기도회와 원로목사회- 김규철 목사(서울연회 원로목사회 회장)의 사회로 개회되었고, 올해 4월, 서울연회에서 은퇴한 14명을 소개하고, 오늘 참석한 6분의 신입회원 인사와 박수로 환영하였다! 이어서 기도회가 있었다.
 
1.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노종해 목사), 2. 교회와 감리교단을 위한 기도(유창진 목사), 3. 중구용산 지방과 정동제일교회를 위한 기도(강현숙 목사)의 기도가 있었다.
 
회장 김규철 목사는 다음 6월 모임 때 총회가 있으며, 전국 원로목사 탁구대회가 있고, 새로운 원로 목사 인명록 수첩을 제작하였다고 알려 박수를 받았다. 서울연회 원로목사 인명록에는 총 210명을 수록했다

*시니어선교사들의 원로목사 인명록과 회장 인사의 발간사!

 
홍문기 목사의 마침기도로 회의를 끝내고 점심식사가 있었다.

정동제일교회 여선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 밥상은 정갈하고 화려한 차림이었다. 젊은 여선교회원들의 안내와 봉사, 섬김은 아름답고 고마웠다.! 정동제일교회는 모든 면에서 젊어지고 생동감이 있었다!

원로목사들은 참 즐거웠고, 거마비도 듬북 받는 행복한 날이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리포터-노종해:2024. 5. 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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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제일교회!(사진-5. 8.목. 오전10:40)
*초대 담임목사: 아펜젤러 선교사-정동제일교회 창립(1885.10.11.)
*서울연회 원로목사 고참 원로 순!-210명의 원로목사 명단 수록!
*서울연회 원로목사회 예배, 찬송!
*원로목사회:: 김규철 목사(서울연회 원로목사회 회장)
*정성을 다해 차린 갈비탕 화려한 밥상!
*원로목사들의 즐거운 식사!
*정동제일교회 제2대 최병헌 담임 목사
*정동제일교회 전경!(5.9. 2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