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에서 테러리스트, IS전사들의 위협 심각
(리포터 주)-KL에서 30년 사역하고 있는 동안 부깃빈땅(Bukit Bintang) 도심을 벗어나지 않았으며, 최근에는 무슬림 지역에서 무슬림들과 한 집에 거하며 생활했습니다. 최근 ''예멘'' 청년들이 쿠알랄룸푸르와 도시에 대거 입국해 있고, 리포터도 저들과 함께 같은 집에서 생활했습니다. 그들은 영어공부, 일 등으로 입국했지만, 테러리스트와 연계된자들로 주시 받고 있습니다.(무질서한 생활은 제쳐 놓고도...) 아래 뉴스를 참고하세요. 참고로 쿠알라룸푸르(KL)에서는 테러리스트, IS와 연계를 주시하며 경계하고 있으며, 주재 미대사관에서도 경계령을 미대사관 홈피에 올렸습니다.(rch-리포터) |
<말레이시아에서 IS전사들 위협이 심각한 문제임을 인식해야>
말레이시아 경찰총장 카리드 아부 바카(Tan Sri Khalid Abu Bakar) 경은 10월 15일(목), "말레이시아에서 IS전사들의 위협이 심각한 문제이나, 시민들의 인식이 부족하여 더 심각하다"고 강조하며, 경찰과 보안당국은 예의 주시하며 경계하고 있음이 언론 보도(The Sun, Oct 15. 2015)로 알러졋다
*KL도심 부깃빈땅(Bukit Bintang) 뒷 길 "아로 로"(Jalan Alor)의 유명한 거리식당 모습
최근 말레이시아 경찰은 수차례 IS 소속 테러리스트들을 체포한바 있어, 쿠알라룸푸르 “잘란아로”와 인근을 테러공격이 의심되는 지역으로 지정하고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밤새도록 펼쳐지는 먹자거리로 세계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진 "잘란 아로"(Jalan Alor, 아로거리)와 도심 부낏빈땅 인근은 중동, 아랍인들의 상가 거리로 급 부상하고 있어 IS테러리스트들이 활보하는 거리로 경계 강화하고 있다.
*"아로 로"(Jalan Alor)의 거리식당은 밤새도록 펼쳐져 관광객들의 명소가 되어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테러방지국도 IS 테러리스트들이 말레이시아를 경유하여 불법입국하고 있음을 경고하고 경계강화하고 있음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즉 말레이시아를 경유하여 불법 입국하는 테러리스들이 슈마트라 퍼칸바루, 서부 자바 푼착에서 테러훈련 받고 있다고 했다.
국제 테러동향 네트워크의 정보에 의하면 말레이시아에는 수 천 명의 테러리스들이 모여들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훈련캠프로 가기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가 있어,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보안당국은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KL도심; Jalan Sultan Ismail-Bukit Bintang 아랍식당 거리에서-Jalan Alor로 연결된 아랍인들 지역.
( 낮시간 동안 라마단 금식기간이라 아랍식당은 텅비어 있음)
쿠알라룸푸르 미 대사관(United States Embassy Kuala Lumpur)은 웹싸이트를 통해 미국시민(U.S. citizens)들에게 테러리스트들이 활보하는 KL도심 “잘란아로”(Jalan Alor)와 부낏빈땅(Bukit Bintang) 인근 방문을 피하도록 권고하고 있다으며, 다른 지역에서도 주변을 살피고 항상 개인 안전에 유의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쿠알라룸푸르 도심 부깃빈당의 "잘란아로"(Jalan Alor) 아로거리 노점식당-밤새도록 흥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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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urity Message for U.S. Citizens: Avoid Jalan Alor (United States Embassy Kuala Lumpur, Malays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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