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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무슬림들에 개종 경고

레이 무슬림들에 개종 경고

"무슬림들이여, 일어나 기독교화의 도전과 투쟁하자"

(Rise up and Fight the 'Challenge of Christianisation')


리포터)-2012년 새해, 벽두, 이슬람 모스크 집회에서 "말레이"들에 대한 경고 입니다. 기독교 선교의 목표가 "말레이 무슬림들"의 기독교로 개종 임이 밝혀지고, 폭로되었습니다. 말레이시아 이슬람 지도자들은 "선교사들"을 주목하고, 경계하고 있습니다.(CMR)


    2012년 1월 5일(목) 밤, “방이“(Bangi) 시의 ”알-하산나“(Al-Hassanah Mosque) 모스크 집회 에서 셀랑오 주 "범 말레이 이슬람당“(PAS), "이슬람 종교위원회“(Islamic religious affairs) 최고위원인 하산 알리(Datuk Dr, Hasan Ali)경의 특별 강연이 있었다.

    하산 알리박사는 특강에서 최근 특히 말레이시아 수도권, 쿠알라룸푸르에 인접한 “페탈링 자야”와 “꺼라나 자야” 지역에서 활발한 기독교선교활동을 폭로하고, 기독교 선교활동을 경계할 것을 경고 하였다.

    하산박사의 강연에 의하면, 최근 기독교 선교사들이 “이슬람 선교”를 위해 세계 곳곳에서 몰려오고 있으며, 이들의 특수사명, 목표는 “말레이 무슬림”(Malay Muslims)들을 기독교로 개종시키는 것“이라 지적하며 집회 참석한 말레이(Malay) 인들에게 경각심을 일으키고 경계하였다. 반면 하산박사는 "불교도, 유교, 도교의 개종은 쉬우나 "말레이 무슬림들의 개종이 어렵다 한다"고 말했다.

    우리의 관심을 끄는 것은 하산박사가 강연하며, “한국 기독교 선교사”(Korea)를 지적한 점이다. 세계 곳곳에서 몰려오는 선교사들의 국가를 지적하며, “한국. 호주, 스위스”등을 지적한 점이다.

    하산박사는 “한국. 호주, 스위스 등 세계어서 도착한 기독교선교사들은 현대 과학 기술, 의학, 경제, 산업 현장 등 전문직에 종사하며, 이미 공학, 신학, 철학박사, 석사(Ph.D, Masters) 등을 취득한 분으로, “가정, 아내, 직장 등”을 포기하고, 1년 정도 PJ, KJ 등지에 머물면서, 자원봉사 선교활동을 강력하고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현황을 소개하며 경각심을 일으켰다.

    하산 알리 박사는 ”기독교 선교사들의 특수사명, 목표가 말레이 무슬림들을 기독교로 개종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말레이(Malays)들에게 경고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2012년 1월 6일(금) 인테넷 보도매제인 시민단체인권언론 보도로 알려졌다.

    페탈링 자야“(Petaling Jaya)와 커라나자야(Kelana Jaya) 지역은 셀랑오 주(Selangor State)에 속하지만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 지역민이며, 도심을 관통하는 지하철이 운행되는 곳으로 대중 교통이 원할한 지역이다. PJ, KJ지역은 말레이시아 천주교, 기독교 각 교단본부와 교회와 기독교단체들이 밀집되어 있고, 국립대학과 사립대학들이 모여 있는 교육도시이며, 전통문화 유적지와 쌍둥이빌딩(KLCC), 쇼핑몰, 백화점 들이 몰려 있는 현대화 상업, 금융, 관광 등 중심 지역으로 왕래하는 인구밀집 지역이다.(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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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이슬람 단체, "개종-배교" 반대집회


리포터)- 무슬림들의 "개종-배교 반대집회" 소식입니다. 이미 최근 개종-배교 문제가 말레이시아의 정치쟁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배후 세력으로 기독교를 지적하고 주시해 왔으며, "종교경찰의 교회급습 사건"은 이슬람사회를 긴장시켰습니다. 결국 "개종을 엄벌하라, 배교반대 집회"로 이어졌습니다. 오늘날 이슬람의 현실을 직시해야 입니다. 한국도 미국, 카나다 등 국제사회 이슬람을 어떻게 대할지 당황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과 가치를 지키고, 인간존중, 존엄의 가치를 굳게 지켜야 합니다.(CMR)


국립 모스크 앞에서 개종반대 시위

                                                 

    2011년 10월 22일(토), 오후 2시-6:30까지 말레이 이슬람 단체 주최로 쿠알라룸푸루 인근 "샤알람 스타디움"에서 "개종-배교" 반대 집회를 열었다. 지난 8월 3일, 다만사라교회(DUMC)에서 일어난 "종교경찰의 급습"에 이어서, "기독교에서 말레이 무슬림들을 개종 시키려했다"고 무슬림들을 긴장시켰왔고, 이슬람단체들의 개종-배교반대 집회가 열린 것이다. 


    5,000명의 무슬림들이 모여(10,000명 이라고도), 무슬림 찬양을 소리 높여 불렀고, 이슬람 지도자들의 연설, 성토가 군중을 뒤흔들었다. "누가 말레이인들을 크리스챤화 하고 있는가?", "무슬림들을 개종시키려는 일을 중단하라!", "개종-배교는 이슬람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고 성토했다.

    또한 "무슬림들이여, 일어나 기독교화의 도전(rise up and fight the 'challenge of Christianisation')과 투쟁하자"고 외쳐다. "개종자들을 엄벌하라, 죽여라" 소리 높여 외쳐다.

    말레이 무슬림들의 "개종-배교"는 증가 하는 추세로, 최근 10년여 동안에 30만 명에 이른다고 하여, 이슬람 지도자들과 단체들을 긴장 시켜왔고, 말레이시아 정치 쟁점이 되어 왔다. 지난 7월, "공정선거 민중행진"(Bersih2.0)이 긴장을 더욱 고조시켰다. 이슬람 부와 정치, 사회단체, 지도자들은 "개종-배교" 뒤에 기독교 선교가 있다고 주목, 주시하고 있다.(rch)


  
  
▲ 개종-배교 반대집회, 샤알람 스타디움(2011.10.22.)
  
▲ 말레이 무슬림 여대생들-배교 반대

말레이 이슬람의 불안과 긴장


    말레이시아 연방 내무부장관(The Home Ministry)은 "말레이시아를 세례 주어 크리스챤 화 시키고, 크리스챤 수상(Christian Prime Ministry)을 세우려 한다"는 연구조사 보고에 대해 "아무 증거 없다"고 일축하며 답했다.(Malaysian Insider; 2011.10.19)

    이미 무슬림-기독교인 관계(Muslim-Christian relation)가 깨어지기 쉽다는 Utusan지 보도가 왜곡된 보도임이 밝혀졌다. 즉 "교회지도자들이 수상 나집 툰 라작(Prime Minister Najib Tun Razak)을 부추겨 바디칸을 방문케 하고, 종교의 자유를 허락하였다"는 보도로 이슬람 단체들의 불안과 긴장을 촉진 시켰으나, 이런 보도가 왜곡되고 음해성 보도였음이 이미 밝혀졌고, Utusan지에서 사과한 바있다.

    또한 내무부 장관은 이슬람 언론들에서 기독교인들이 무슬림을 개종시키려 했으나 "셀랑오 이슬람 종교부"(the Selangor Islamic Religious Department ,Jais. 종교경찰)가 "다만사라 감리교회(DUMC)"를 급습하여 개종시도에 실패했다는 보도도 왜곡된 보도라고 해명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왜곡된 음해성 보도가 말레이 무슬림 단체들을 불안과 긴장으로 몰아 넣었고, 지난 토요일(10.22) 샤알람 스타디움에서 "크리스챤화의 도전"에 강력히 항의하는 무슬림 단체들의 집회를 개최케 되었던 것이다. 이는 말레이시아 이슬람 사회가 어떤 상황에 있는지를 보여주는지 짐작케 한다.(CMR)